'내귀에캔디' 장근석, 유인나에 푹 빠져 "상하이 날아갈 뻔" 앓이

입력 2016-09-0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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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내귀에 캔디' 방송 캡처)
(출처='내귀에 캔디' 방송 캡처)
장근석이 '캔디' 유인나를 그리워했다.

1일 방송된 tvN '내 귀에 캔디'에서는 장근석이 첫 번째 캔디 유인나와 통화 종료 후 다시 쓸쓸해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장근석은 의자에 앉아 "그때 좀 좋았는데. 그런 감정이 얼마 만이야. 하지만 그 이후로 볼 수 없었다"고 이야기한 뒤 유인나와의 방송분을 모니터하며 그를 추억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근석은 하이구의 정체가 유인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나보다 다섯 살 누나네. 다섯 살 정도야 뭐"라며 언급했다.

이어 장근석은 유인나의 정체에 대해 "왜 나만 몰랐지? 전혀 예상 못했던 사람인데 깜짝 놀랐다. 당장 상하이로 달려가고 싶었다"고 고백하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장근석은 유인나 캔디와는 상반되는 분위기의 새로운 캔디‘시베리아 허스키’와 첫 만남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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