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한남동 자택 직접 가보니 "6월 이후 행적이…"

입력 2016-07-22 16:05 수정 2016-07-22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방송 캡처)
(출처=MBC 방송 캡처)

김민희가 극비리에 홀로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민희의 행적에 관심을 쏠리고 있다.

김민희는 17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마중을 나온 듯한 젊은 남성과 함께 홀연히 사라진 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현재 김민희가 살고 있는 곳은 서울 한남동의 한 고급 빌라로 귀국 이후 이곳에 계속 머무르고 있는 흔적은 보이지 않았다.

21일 한 언론 매체 보도에 따르면 김민희의 이웃 주민은 "예전에는 동네 마트에도 혼자 올 정도로 자주보였다"라며 "그러나 (홍상수와)불륜설이 터진 이후 지금까지 한 번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김민희의 측근은 6월 21일 "(김민희가)한남동에 살았는데 집을 비운 지 오래다"라고 전한 바 있다. 김민희는 6월 11일 '아가씨' 무대인사를 마지막으로 행방이 묘연해졌다.

한편 홍상수 감독의 회고전이 열리는 마르세유 국제 영화제 일정에 김민희는 함께하지 않았으나 프랑스와 가까운 프랑크푸르트 공항을 통해 귀국한 사실이 알려지며, 두 사람이 해외에서 함께 동행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시멘트 바닥 생활' 푸바오, 중국서 탈모·영양 실조 모습에 네티즌 '분노'
  • 투자길 열린 이더리움, 고공 행진은 언제?…비트코인은 ETF 승인 2달 후 신고가 경신 [Bit코인]
  • [르포] "동의율 이삭줍는다" 선도지구 발걸음 분주한 분당·일산 통합재건축
  • 전년 대비 발행 늘어난 전환사채…지분희석·오버행 우려 가중
  • 맨유, FA컵 결승서 2-1로 맨시티 꺾으며 '유종의 미'…텐 하흐와 동행은 미지수
  • 한전·가스공사 1분기 이자 비용만 1.5조 원…'250조 부채' 재무위기 여전
  • '그알' 여수 모텔서 조카에 맞아 사망한 여성…성매매 위한 입양 딸이었나
  • KIA·두산, 1위 걸린 '단군 매치' 외인 에이스 손에 달렸다 [프로야구 26일 경기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00,000
    • +0.34%
    • 이더리움
    • 5,388,000
    • +3.56%
    • 비트코인 캐시
    • 680,000
    • -0.87%
    • 리플
    • 743
    • -1.2%
    • 솔라나
    • 229,400
    • -2.01%
    • 에이다
    • 643
    • +0.16%
    • 이오스
    • 1,168
    • -1.27%
    • 트론
    • 158
    • +0%
    • 스텔라루멘
    • 154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8,600
    • -0.67%
    • 체인링크
    • 24,010
    • +0.76%
    • 샌드박스
    • 626
    • -0.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