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상품]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G80’, 내외장 케어서 안전까지… 프리미엄 리스 서비스

입력 2016-06-29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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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이 다음달 공식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 G80만을 위한 자동차금융 프로그램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G80’을 출시한다.

이 상품은 고객 호응이 좋았던 ‘제네시스 리스 EQ900’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네시스G80에도 동일하게 적용한 것이다. 이는 외장부터 내장 및 안전성까지 고려한 제네시스 전용 프리미엄 서비스로 구성됐다.

제네시스 리스 G80은 현대자동차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최상의 고객 케어 서비스에 현대캐피탈만의 독창적인 리스 서비스를 탑재했다.

제네시스 리스 상품은 부가 서비스로 무장한 프리미엄형과 합리적인 가격의 스탠더드형으로 구성됐다. 프리미엄형은 차량외관 케어, 운전자 케어 및 안전운행 케어(유료) 등 총 3가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한다.

차량외관 케어 서비스는 G80의 가치를 지속시켜주는 외장서비스로 열차단 전면 선팅과 최고급 유리막코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운전자 케어 서비스는 최고급 블랙박스와 실내 클리닝 중 하나를 고객 선택에 따라 제공한다. 안전운행 케어는 윈터타이어 교환·보관 및 G80 순정타이어 교환 서비스로 원하는 고객은 언제든지 고객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실속파 고객이라면 선호도가 높은 열차단 전면 선팅을 제공받을 수 있는 스탠더드형을 선택하면 된다.

이와 함께 현대캐피탈 제네시스 리스 이용 고객은 원하는 장소로 직접 차량을 인도받는 ‘브랜드 탁송’, 국내 최대의 현대자동차 공인 정비 네트워크 이용, 24시간 콜센터 등 현대캐피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존 고객은 만기 4개월 전 가장 유리한 이용 조건 안내와 동시에 차량 직접 회수 서비스도 제공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캐피탈은 지난 4월 업계 최초로 제조사 순정 튜닝 용품을 장착한 개인리스 패키지와 LPG전용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현대캐피탈은 젊은 층에게 인기가 많은 아반떼와 투싼 두 차종에 대해 튜닝 차량 리스 혜택을 적용한다.

기존에는 현금과 할부를 통한 소유 목적의 차량 구입 시에만 튜닝 용품을 장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개인리스 상품에도 동일한 서비스를 적용할 수 있게 됐다.

현대캐피탈은 젊은 고객층이 많은 개인리스의 특성상, 시장 수요와 만족감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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