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美 자동차 부품업체 CSP 인수의향서 제출

입력 2016-06-06 20: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그룹이 한화첨단소재를 통해 미국 자동차 부품업체 인수에 나섰다.

6일 한화그룹 관계자는 “한화첨단소재는 3일 미국의 자동차 소재 및 부품회사인 콘티넨털 스트럭처럴 플라스틱스(CSP) 인수를 위해 인수의향서(Non-binding offer)를 제출했다”며 “인수의향서는 법적 구속력이 없으며 금액이나 일정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CSP 인수전에는 독일 화학업체 바스프와 일본 미쓰비시도 뛰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는 CSP 지분 100% 인수를 추진하고 있으며, 인수 금액은 6억달러(약 7116억원)로 추정되고 있다.

한화는 현재 한화첨단소재를 통해 자동차 경량복합소재를 미래 핵심 사업으로 정하고 육성하고 있다. 한화가 이번 CSP인수에 뛰어든 이유도 미국·유럽 등 주요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1969년 설립된 CSP는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 등 미국 완성차 업체들에 탄소섬유, 경량 복합소재, 자동차 패널 등을 납품하는 업체로 지난해 5억5000만달러(약 65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7400선 8%대 폭락 올해 3번째 서킷브레이커 발동…삼전·닉스 동반 급락
  • HBM 넘어 로봇까지…젠슨 황이 선언한 ‘코리아 AI 동맹’
  • 약국이야, 마트야?…‘창고형 약국’ 문전성시[치료접근성 vs 약물오남용①]
  • 단독 직고용 쉽지않네…포스코, 복지 인프라 개선 TF 신설
  • ‘명동 K뷰티 3대장’, 이제 올영·약국·아웃렛...외국인 쇼핑 열기 후끈[르포]
  • 티빙·CJ 이어 CU까지…연쇄 해킹에 ‘보안 잔혹사’ 재현
  • “한국판 JLABS 뜬다”…삼성·차바이오텍, 바이오 스타트업 직접 키운다
  • 금융권 규제입법 줄줄이 대기…지배구조·망분리 손질 본격화 [다시 도는 입법시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6.08 12:0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261,000
    • +2.05%
    • 이더리움
    • 2,545,000
    • +5.25%
    • 비트코인 캐시
    • 333,900
    • +0.39%
    • 리플
    • 1,745
    • +2.65%
    • 솔라나
    • 100,300
    • +3.99%
    • 에이다
    • 246
    • +0.82%
    • 트론
    • 494
    • +0.61%
    • 스텔라루멘
    • 305
    • -5.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080
    • -0.33%
    • 체인링크
    • 11,940
    • +4.19%
    • 샌드박스
    • 79.92
    • +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