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전혜빈, 이러니 '예쁜' 오해영…'심쿵' 꽃미소

입력 2016-05-30 21:12 수정 2016-05-30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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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전혜빈(출처=나무엑터스)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전혜빈(출처=나무엑터스)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전혜빈이 '심쿵' 아이컨텍을 선보였다.

30일 전혜빈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전혜빈은 카메라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장난스러운 미소와 애교를 선보였다. 다정한 눈빛과 싱그러운 미소는 마치 현실 여자친구처럼 느껴져 남성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평소에도 전혜빈은 사랑스러운 미소와 인사를 건네며 촬영장에 생기를 불어넣는 인간 비타민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또한 특유의 털털함과 재치 있는 장난으로 촬영 현장의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낸다는 후문.

전혜빈은 '또 오해영'에서 모든 것이 완벽한 예쁜 오해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그는 가족에게 버림받은 아픔부터 사랑하는 사람에게 치부를 들킨 참담함까지 섬세한 연기로 예쁜 오해영의 감정을 완벽히 표현해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예쁜 오해영은 도경(에릭 분)의 과거 여자친구로 결혼까지 약속했던 사이. 하지만 지야(남기애 분)의 훼방 때문에 결혼식에 나타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안겼다.

과거 결혼식을 파토냈던 예쁜 오해영이 도경과 그냥 오해영(서현진 분) 앞에 다시 돌아오면서 '또 오해영' 제2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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