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신입생' 삼수생 남지현 "강남 여고 나온 오정은?"에 진땀

입력 2016-01-30 00:25 수정 2016-01-30 0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방송 캡처)
(출처=SBS 방송 캡처)

'미스터리 신입생' 오아영(남지현 분)이 오정은(이진이 분) 행세에 진땀을 흘렸다.

29일 첫방송된 SBS 2부작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에서는 오아영이 신입생 모임에 참석했다.

이날 오아영은 오정은을 대신해 명문대인 명성대학교를 다니기 시작했다. 실제 오아영은 삼수행이지만 이를 숨기고 자신을 오정은으로 소개하며 다녔다.

그렇지만 신분이 탄로나면 안되는 불안감에 오아영은 수업이 마치면 곧바로 모자를 눌러쓰고 교실 밖을 나선다.

이어 신입생 모임에 참석한 오아영은 역시 자신을 오정은이라고 소개했고, 그 자리에 실제 오정은과 같은 고등학교를 나온 동창생이 "오정은? 오정은 강남여고 나왔는데 맞느냐?"고 말해 오아영을 당황케 했다.

한편 미스터리 신입생은 '백종원의 3대천왕'이 방송 요일을 변경함에 따라 편성됐다. 2부작이며 29일 연속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인기 있는 K팝스타’는 여자가 너무 쉬웠다…BBC가 알린 ‘버닝썬’ 실체 [해시태그]
  • 서울시민이 뽑은 랜드마크 1위는 '한강'…외국인은 '여기'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육군 32사단서 신병교육 중 수류탄 사고로 훈련병 1명 사망…조교는 중상
  • "웃기려고 만든 거 아니죠?"…업계 강타한 '점보 제품'의 비밀 [이슈크래커]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문동주, 23일 만에 1군 콜업…위기의 한화 구해낼까 [프로야구 21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24,000
    • +1.14%
    • 이더리움
    • 5,217,000
    • +5.05%
    • 비트코인 캐시
    • 710,000
    • +2.31%
    • 리플
    • 738
    • +0.96%
    • 솔라나
    • 245,800
    • -3.11%
    • 에이다
    • 680
    • +0.29%
    • 이오스
    • 1,202
    • +3.18%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55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1.81%
    • 체인링크
    • 22,870
    • -2.18%
    • 샌드박스
    • 644
    • +1.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