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너 같은 딸’ 강경준, 눈에 멍 들고도 이수경 편 “우리 마팀장 잘못 없으십니다!”

입력 2015-05-28 21: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딱 너 같은 딸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딱 너 같은 딸’ 강경준이 이수경의 편을 들었다.

MBC 일일드라마 ‘딱 너 같은 딸’ 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딱 너 같은 딸’에서 정근(강경준)은 인성(이수경)때문에 눈에 멍이 들었다. 멍이 든 채로 회사에 출근한 정근의 모습을 보고 회사 직원들은 인성에게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했다.

회사 상사와 대면한 정근은 “(인성이) 폭력을 쓰거나 (제가) 일방적으로 맞은 건 아니다. 어제 저녁에 마 팀장이랑 술 한잔 했다. 업무 얘기, 사는 얘기하다가 재미삼아 복싱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근은 “우리 마팀장님 아무 잘못 없으시다”라고 소리쳤다. 이에 인성은 “프로 복싱으로 데뷔전을 치뤘는데, 일반인을 상대 해본 적 없다”고 웃으며 이야기했다. 이에 상사는 “서로 자기 잘못이라고들 한다. 이번 마케팅팀, 화합이 정말 좋다”고 마무리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 손 美 투자 엿보니 "국민연금 엔비디아 사고vs KIC 팔았다"[韓美 큰손 보고서]②
  • 실리냐 상징이냐…현대차-서울시, GBC 설계변경 놓고 '줄다리기'
  • 강형욱, 입장 발표 없었다…PC 다 뺀 보듬컴퍼니, 폐업 수순?
  • “바닥 더 있었다” 뚝뚝 떨어지는 엔화값에 돌아온 엔테크
  • 항암제·치매약도 아닌데 시총 600兆…‘GLP-1’ 뭐길래
  • 한화 에이스 페라자 부상? 'LG전' 손등 통증으로 교체
  • 비트코인, 연준 매파 발언에 급제동…오늘(23일) 이더리움 ETF 결판난다 [Bit코인]
  • '음주 뺑소니' 김호중, 24일 영장심사…'강행' 외친 공연 계획 무너지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3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43,000
    • +0.04%
    • 이더리움
    • 5,213,000
    • +1.2%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79%
    • 리플
    • 729
    • -0.27%
    • 솔라나
    • 244,800
    • +0.7%
    • 에이다
    • 669
    • +0.3%
    • 이오스
    • 1,177
    • +0.6%
    • 트론
    • 164
    • -2.96%
    • 스텔라루멘
    • 154
    • +0.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400
    • -1.4%
    • 체인링크
    • 22,710
    • +0%
    • 샌드박스
    • 634
    • +0.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