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월드, 中 완다그룹과 연100만명 계약…면세점 출사표 ‘↑’

입력 2015-05-27 10: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랜드그룹이 세계 최대 면세점 듀프리와 중국 최대 여행사 완다그룹 여행사와 손잡고 서울 시내면세점 후보지를 최종 선택하고 출사표를 던졌다는 소식에 이월드가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29분 현재 이월드는 전일대비 115원(4.97%) 상승한 2430원에 거래 중이다.

이랜드그룹은 서울시내 면세점 후보지를 GS건설과 함께 특1급 호텔로 개발계획 중이었던 홍대 입구에 위치한 마포구 서교동 서교자이갤러리 부지로 최종 확정했다고 이 날 밝혔다.

이랜드는 부지면적 6735㎡인 이곳에 연면적 1만4743㎡으로 서부권에 차별화된 면세점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랜드는 면세점 사업을 위해 최대 글로벌 기업과 함께 한다. 이를 위해 이랜드는 최근 여의도 렉싱턴호텔에서 중국완다그룹 부회장 겸 여행사 대표 모예밍, 세계 최대 면세기업 듀퓨리의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 사무엘 왕(Samuel Wong)과 ‘이랜드 면세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중국 최대 여행사인 완다그룹 여행사는 중국 VIP 고객을 연간 100만 명 이상 보낼 예정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13,000
    • +0.81%
    • 이더리움
    • 4,384,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654,500
    • -1.28%
    • 리플
    • 748
    • -1.06%
    • 솔라나
    • 205,600
    • +0.19%
    • 에이다
    • 650
    • -2.69%
    • 이오스
    • 1,152
    • -2.46%
    • 트론
    • 173
    • -1.14%
    • 스텔라루멘
    • 157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700
    • -0.33%
    • 체인링크
    • 20,120
    • +0.35%
    • 샌드박스
    • 629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