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청녹색 머리? 염색 너무 해봐서 선택권 없었다” [아시아 투어 방콕 기자회견]

입력 2015-03-23 08: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태국 방콕 썬더 돔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 JYJ 김준수(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김준수가 앨범 머리색 콘셉트 배경을 언급했다.

김준수는 21일(현지 시간) 태국 방콕 르부아 앳 스테이트 타워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BANKOK ’FLOWER’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김준수는 이날 “검은 머리를 피하려고 했던 건 시대감을 주지 않으려고 하는 이유였다. 이는 뮤직비디오에서도 드러나 있다. 과거, 현재, 미래인지 아니면 제3의 다른 세상인지, 알 수 없는 분위기를 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또 하나는 특이한 색깔을 하고 싶었던 것도 있었다. 제가 그동안 너무 많은 염색을 해봐서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청녹색이 제가 하지 않았던 색깔이었고, 단순하게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고 싶어서 했다”고 전했다.

지난 3월 3일 김준수는 1년 8개월 만에 3번째 정규 앨범 ‘플라워’를 발표했다.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이외에도 팝,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13곡을 담았다.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IN BANKOK ’FLOWER’를 통해 일본 오사카, 서울, 상해, 방콕, 도쿄, 후쿠오카, 나고야까지 총 7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오늘(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때 신분증 필수…"사진으로 찍은 신분증은 안 돼"
  • 김호중 클래식 공연 강행…"KBS 이름 사용 금지" 통보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높은 취업률 이유 있네”…조선 인재 육성 산실 ‘현대공업고등학교’ 가보니 [유비무환 K-조선]
  • 9위 한화 이글스, 롯데와 '0.5경기 차'…최하위 순위 뒤바뀔까 [주간 KBO 전망대]
  • 단독 ‘에르메스’ 너마저...제주 신라면세점서 철수한다
  • 이란 최고지도자 유력 후보 라이시 대통령 사망...국제정세 요동칠까
  • '버닝썬 게이트' 취재 공신은 故 구하라…BBC 다큐 공개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42,000
    • +0.05%
    • 이더리움
    • 4,281,000
    • +0.09%
    • 비트코인 캐시
    • 673,500
    • +0.37%
    • 리플
    • 710
    • -0.56%
    • 솔라나
    • 246,400
    • +4.45%
    • 에이다
    • 647
    • -1.22%
    • 이오스
    • 1,101
    • -0.27%
    • 트론
    • 169
    • +1.2%
    • 스텔라루멘
    • 147
    • -0.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0.66%
    • 체인링크
    • 23,030
    • +0.66%
    • 샌드박스
    • 599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