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큐레터, 코스닥 상장 7개월 만에 회계 부정 의심…거래 정지 임차성 대표 "이번주 내로 한국거래소 이의신청·재감사 절차 진행" 시큐레터 측이 코스닥 상장 7개월 만에 감사의견 거절을 받으면서 상장 폐지 위기에 놓였다. 임차성 시큐레터 대표는 "주식거래 정지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매우 송구하다"며 고개를 숙였다. 시큐레터는 8일 임차성 대표 명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불미스러운 일로 주주님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매우 송구하다"고 밝혔다. 시큐레터 측은 이번 주 내로 한국거래소에 이의 신청하고, 재감사 절차를 빠르게 마무리
2024-04-08 1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