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최대 60% 손실 가능"… 금융당국, '개별종목 레버리지 상품' 투자주의 당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상품(ETF·ETN)이 오는 27일 상장되는 가운데 투자자들에게 각별한 투자 주의를 당부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5일 “국내 주식의 가격제한폭이 ±30%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론적으로 최대 60%까지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투자 시 유의사항’을 공개했다. 삼성·미래에셋·한국투자·KB·신한·한화·키움·하나 등 8개 운용사는 오는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총 16종을 국내 증시에 상장한다. 미래에셋증권
2026-05-25 13:51
[편집자 주] 국내 기업공개(IPO) 시장 문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과거처럼 ‘성장성’만으로 시장 선택을 받던 시대는 지났다. 투자자들은 이제 기술적 실체와 지속 가능한 재무 기반을 냉정하게 살핀다.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들은 거시경제 불확실성 속에 실적과 성과를 입증해야 하는 시험대에 섰다. 본지는 상장을 앞둔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재무 건전성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실제 기관투자가들이 수요예측 과정에서 주목하는 핵심 리스크를 짚는다. 항공 구조설계 기업 에이엔에이치스트럭쳐(ANH스트럭쳐)가 복합재 양산과 무인기 부품 사업으
2026-05-25 10:49
금융감독원의 사모펀드 운용사(PE) 검사가 본격화하면서 대형 법무법인(로펌)들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VIG파트너스에 대한 현장검사가 마무리된 가운데 시장에서는 후속 검사 대상이 어디가 될지를 두고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감독 검사 경험이 거의 없던 운용사(GP)의 불안감이 커지면서, 로펌들은 GP들을 상대로 내부통제·컴플라이언스 점검을 앞세워 영업을 확대하는 분위기다. 25일 투자은행(IB) 및 법조계에 따르면 국내 대형 로펌들은 최근 PE들을 대상으로 금감원 검사 대응, 내부통제 구축, 이해상충 관련 자문을 제안하고
2026-05-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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