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 “중국 공장 11월에 복구”

입력 2013-10-0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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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욱 SK하이닉스 사장은 7일 “화재로 가동을 멈춘 중국 우시 반도체 공장을 예정대로 다음 달에 복구하겠다”고 밝혔다.

박 사장은 이날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한국전자산업대전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단 안전을 최우선으로 놓고 복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피해 규모에 관해서는 “지금 조사하고 있으니 조만간 공식적으로 발표하겠다”면서 즉답을 피했다. 이번 화재가 3분기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았느냐는 질문에는 “지켜봐달라”고만 했다.

SK하이닉스 우시 공장은 지난달 4일 발생한 화재로 일부 라인이 조업을 중단한 상태다. SK하이닉스 측은 복구되는 라인부터 순차적으로 가동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앞서 SK하이닉스 측은 중국 우시 공장에 화재가 발생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달 초까지 시설 점검·복구를 완료하고 11월 중 정상 가동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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