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평택공장 순환 휴업…유럽발 핵심부품 수급 차질

입력 2020-04-02 15: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인별로 1~2일씩 가동 중단, 보쉬ㆍ콘티넨탈 등 부품사 가동중단 여파

▲쌍용차 평택공장이 유럽발 부품수급 차질로 라인별 부분 휴업에 나선다.  (사진/자료=쌍용차)
▲쌍용차 평택공장이 유럽발 부품수급 차질로 라인별 부분 휴업에 나선다. (사진/자료=쌍용차)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이 순환 휴업을 시작했다. 유럽 주요 부품사에서 공급받던 핵심부품 수급에 차질이 생긴 탓이다.

쌍용차는 2일 유럽발 부품수급 차질로 평택공장이 부분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평택공장은 총 3개 라인으로 구성돼 있고 라인별로 1주일에 라인별로 1∼2일 휴업한다.

유럽 주요 완성차 공장이 코로나19 확산으로 가동을 중단한 가운데 이어, 부품공장까지 휴업에 돌입하면서 유럽발 핵심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은 탓이다.

쌍용차는 보쉬와 콘티넨털, 가제트 등 업체에서 트랜스미션, 엔진·구동 관련 부품과 전장 주요 부품 등을 납품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지난달 판매가 1만3590대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31.2% 급감하는 등 판매 부진을 겪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구체적인 부분 휴업 기간은 확정되지 않았고 부품수급 상황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며 "생산량 조절이 불가피해 라인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려는 조치"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쟁 100일, 한국 기업들 '탈중동 공급망' 시작됐다 [중동전 100일, 그후]
  • 400P 출렁이는 게 일상된 코스피…변동성 관리가 수익률 가른다
  • 113조 IPO가 돈 빨아들이면…삼전·SK하닉 수급 흔들리나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下-①]
  • 중부ㆍ전라 비 5㎜⋯최고 31도 초여름 더위 [날씨]
  • 속보 경찰, 잠실7동 투표함 확보…봉쇄 사흘 만에 개표소로
  • "깐부치킨 이어 삼겹살" 젠슨 황, 오늘 韓재계 총수들과 회동
  • 뉴욕증시, 중동 정세 완화·반도체주 약세에 혼조…다우 사상 최고 [종합]
  • '나솔사계' 짝 출신 솔로녀들, 직업 대공개⋯스마트폰 지도사부터 캐나다 가이드까지
  • 오늘의 상승종목

  • 06.05 10:4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25,000
    • +1.47%
    • 이더리움
    • 2,624,000
    • -0.76%
    • 비트코인 캐시
    • 366,700
    • +4.53%
    • 리플
    • 1,729
    • -0.69%
    • 솔라나
    • 102,200
    • -0.97%
    • 에이다
    • 259
    • -10.69%
    • 트론
    • 491
    • +0%
    • 스텔라루멘
    • 299
    • -0.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350
    • -1.17%
    • 체인링크
    • 11,880
    • -1.57%
    • 샌드박스
    • 85.91
    • -2.9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