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국내 리조트 최초 전 숙박시설 ‘환경표지인증’ 획득

입력 2026-06-05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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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 팰리스호텔까지 추가 인증…그랜드ㆍ콘도 이어 ‘트리플 크라운’ 달성
6월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녹색제품 구매 인증 등 대국민 친환경 이벤트 전개

▲팰리스호텔 전경 (사진제공 = 강원랜드)
▲팰리스호텔 전경 (사진제공 = 강원랜드)

강원랜드가 국내 리조트 업계 최초로 리조트 내 모든 숙박시설에 대해 환경부 공식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했다.

강원랜드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하이원 팰리스호텔이 최근 환경표지인증을 추가로 획득함에 따라, 리조트 내 전 숙박시설의 인증 체계를 완성했다고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환경표지인증’은 제품 및 서비스의 전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는 등 환경성이 우수한 사례에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다.

강원랜드는 2023년 12월 그랜드호텔, 2024년 3월 하이원 콘도의 인증을 마쳤으며, 5월 18일 하이원 팰리스호텔까지 인증을 획득하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팰리스호텔은 자원순환성 향상과 에너지 절약, 지역 환경오염 감소 항목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원랜드는 이번 전 시설 인증 획득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해 고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을 6월 한 달간 집중적으로 전개한다.

정부의 ‘녹색소비주간’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녹색제품 구매를 인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하이원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등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초점을 맞췄다.

또 기존 그랜드호텔과 콘도에서만 운영하던 ‘그린카드 에코머니 포인트 적립 및 할인 이벤트’ 혜택을 팰리스호텔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리조트 전역에서 실질적인 친환경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강원랜드는 개별 시설 관리를 넘어 국가적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주최하는 ‘2026년 환경의 날 기념식 및 대한민국 기후행동 출범식’에 동참하고, 관련 준비위원회에 참가해 국민의 친환경 인식 개선을 이끌 계획이다.

권부근 강원랜드 호텔콘도영업실장은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리조트 전 숙박시설의 환경표지인증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정부의 친환경 정책 이행에 동참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역할 수행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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