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주택 화재…태국인 3명 숨져

입력 2020-01-25 22: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연합뉴스)

전남 해남의 김 공장 숙소에서 불이 나 태국인 노동자 3명이 숨졌다.

25일 오후 3시 37분쯤 해남군 현산면의 외국인 노동자 숙소로 사용하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119 구조 대원 25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숙소 내부를 태운 뒤 진화됐으나 욕실에서 2명, 거실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외국인들은 모두 30대 중반으로 남성 2명과 여성 1명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21일 오후부터 이곳에서 머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침부터 싸우는 소리가 났는데, 불이 날 당시 폭발음은 들리지 않았다"라는 이웃 주민 진술을 토대로 방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소방당국과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표 막판 오세훈 역전…'미반출 2000표' 잠실7동 투표소 현장 모습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