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어생’ 하늘 누구? 얼짱시대 출신 CEO…27살에 연매출 60억+유튜브 수익까지

입력 2019-12-04 00:36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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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하늘SNS)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 출연한 하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유명 인플루언서 하늘이 출연해 충격적인 소비내역을 공개했다.

이날 하늘은 하루 동안 1,345,500원을 소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 달 수익에 대한 질문에 “유튜브 수익으로 부모님의 집을 지어드렸다”라고 밝혀 또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하늘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29만 명이며 유튜브 구독자는 85만 명이다. 2011년 방송된 ‘얼짱시대6’애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고, 현재는 연 매출 60억을 자랑하는 속옷 회사 CEO이다.

한편 하늘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피팅 모델을 시작해 2014년 자본금 천만 원으로 속옷 쇼핑몰 ‘하늘하늘’을 오픈했다.

#얼짱 #B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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