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누스, 와디즈 통해 ‘쿨링젤 매트리스’ 최초 공개

입력 2019-08-19 09:34 수정 2019-08-19 09:36

이재훈 기자 yes@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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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누스 쿨링젤 메모리폼 매트리스(왼쪽), 쿨링젤 하이브리드 매트리스(오른쪽)(사진제공=지누스)

침대 매트리스 제조 및 판매 전문 기업 지누스의 ‘쿨링젤 매트리스’가 국내 대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지누스는 국내 최초 크라우딩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국내에 출시하지 않은 ‘쿨링젤 매트리스’를 소비자 펀딩 형식을 통해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쿨링젤 매트리스’ 펀딩은 이날부터 9월 15일까지 오픈되며, 얼리버드 혜택을 통해 지누스의 신제품을 누구보다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에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지누스 ‘쿨링젤 매트리스’는 젤 입자가 함유된 쿨링젤 메모리폼과 쿨링 성분이 함유된 쿨링 패브릭을 통해 수면 시 발생하는 열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 또 30㎝의 충분한 두께로 편안한 쿠션감을 제공한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4단 레이어 폼으로 구성된 부드러운 메모리폼 매트리스와 단단한 지지력을 위한 스프링이 함께 구성된 하이브리드 매트리스 등 소비자의 체형, 취향, 생활습관에 따라 매트리스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소재 안전성 검사 미국 CertiPUR-US 인증 통과하여 유해성분에 대한 걱정도 줄여 건강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

지누스 ‘쿨링젤 매트리스’는 미국 매트리스 전문가와 소비자의 평가를 토대로 미국의 대표 시사주간지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에서 2019년 미국 최고의 가성비 매트리스로 선정되며 합리적인 가격과 함께 기능적인 면도 인정받았다.

와디즈는 투자나 리워드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한 대한민국의 크라우펀딩 플랫폼 기업이다. 지누스가 진행하는 와디즈 리워드는 기업의 미 출시 상품을 먼저 만나보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는 방식으로 얼리어답터에게 이목을 끄는 상품과 라이프스타일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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