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 자녀 대상 영어캠프 개최

입력 2019-08-12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여름방학 맞아 진행한 펀펀 주니어 영어캠프에 임직원자녀 30명 참가

▲지난 7일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영어캠프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지난 7일 대우건설 인재원에서 영어캠프에 참여한 임직원 자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여름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2019 대우건설 펀 펀(Fun Fun) 주니어 영어캠프’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수원 인재원에서 진행된 영어캠프에는 초등학교 4~6학년에 재학 중인 대우건설 직원자녀 30명이 참가했다.

원어민 강사와 함께 영어 능력 향상 외에도 라이프 사이언스(Life Science), 글로벌 에티켓(Global Etiquette), 미스터리 스토리(Mystery Story)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4년부터 약 1300명의 자녀를 회사로 초대해 이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가족과 휴가를 같이 보내기 어려운 해외 및 국내 현장 직원들의 호응이 높다”며 “현장근무가 많은 건설기업 특성상 떨어져 지내는 직원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뉴스밈 또 터졌다 [요즘, 이거]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흑석동 새 아파트 이름에 '서반포'?…과잉 작명 논란 'ing' [이슈크래커]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15: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49,000
    • +0.14%
    • 이더리움
    • 4,607,000
    • -1.52%
    • 비트코인 캐시
    • 742,500
    • -0.27%
    • 리플
    • 794
    • +1.93%
    • 솔라나
    • 225,000
    • -0.13%
    • 에이다
    • 745
    • -0.13%
    • 이오스
    • 1,225
    • +1.07%
    • 트론
    • 162
    • -0.61%
    • 스텔라루멘
    • 170
    • +0.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200
    • -0.48%
    • 체인링크
    • 22,350
    • -2.74%
    • 샌드박스
    • 704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