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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레노버, 9세대 인텔 코어 탑재 게이밍 노트북 '리전 Y545' 출시

입력 2019-08-12 14:14 수정 2019-08-1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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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레노버)
(사진제공=한국레노버)
한국레노버가 게이밍 노트북 '레노버리전 Y545(Lenovo Legion Y545)'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리전 Y545는 데스크톱과 유사한 성능을 제공하는 9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프리미엄 게이밍 노트북이다. NVIDIA GeForce RTX 그래픽과 최대 32GB의 DDR4 메모리 및 최대 256GB의 듀얼 스토리지 등이 탑재돼 고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리전 Y545는 알루미늄 소재로 제작됐으며 24.7mm 두께와 2.3kg의 무게로 게임 성능 대비 휴대성이 개선됐다. 6.7mm의 얇은 베젤과 15.6인치의 FHD IPS 디스플레이, 144Hz의 화면 재생률 및 300 니트의 밝기는 보다 생동감 있고 몰입감 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또 하만 스피커와 돌비 애트모스 스피커 시스템이 내장돼 게임 외에도 영화, 사진 및 영상과 같은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때 더욱 생생한 음향을 느낄 수 있다.

이희성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 리전 Y545는 최상의 게이밍 환경을 제공하는 고사양의 게이밍 노트북”이라며 “많은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휴대 가능한 Y545를 구매해 높은 퍼포먼스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레노버 #게이밍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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