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화 이민우...술자리서 여성 추행 혐의 입건 

입력 2019-07-03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화의 멤버 이민우(40)씨가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 술집에서 여성 2명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이씨를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은 당일 술자리를 마치고 오전 4시쯤 “이씨가 강제로 입을 맞추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씨 소속사는 입장문에서 “지인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해프닝”이라며 “당사자간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었고 강제추행으로 신고한 것에 대해 신고 자체를 취하하기로 했다”고 해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다 굽자→다 얼자⋯'퍼스널 컬러' 공식 뒤흔든 한마디 [솔드아웃]
  • 150조 '국민성장펀드' 출범…민관 손잡고 첨단전략산업 키운다
  • 숨 고르더니 다시 뛰었다… 규제 비웃듯 오른 아파트들
  • 연봉 2억 받으며 '혈세 관광'…나랏돈으로 즐긴 신보·예보
  • 통일교 의혹에 李 내각 첫 낙마…신속 대응에도 '후폭풍' 우려
  • 포브스 ‘세계 여성파워 100인’에 이부진·최수연 등 선정
  • 광주 공공도서관 공사장 매몰 사고…정청래, 양부남 현지 급파
  • 오늘의 상승종목

  • 1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421,000
    • -1.62%
    • 이더리움
    • 4,789,000
    • -5.39%
    • 비트코인 캐시
    • 837,500
    • -1.64%
    • 리플
    • 2,999
    • -2.72%
    • 솔라나
    • 200,800
    • -2.24%
    • 에이다
    • 618
    • -10.69%
    • 트론
    • 418
    • +1.21%
    • 스텔라루멘
    • 362
    • -3.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9,930
    • -1.06%
    • 체인링크
    • 20,470
    • -4.52%
    • 샌드박스
    • 204
    • -5.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