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1분기 영업익 281억 원…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입력 2019-04-25 10: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증권이 자기자본투자(PI)와 IB(투자은행)부문의 호조세로 1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현대차증권은 25일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2019년 1분기 연결기준 281억 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250억 원)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직전 분기와 비교했을 때는 60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전년동기(172억 원) 대비 18.5% 증가한 204억 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대비로는 525% 늘어났다.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1분기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년동기 실적을 웃돈 수준이다.

1분기는 PI 부문의 약진이 두드러졌다. 회사 측은 “올 1분기에는 부동산 펀드와 신한알파리츠 등 부동산관련 투자자산에서 상당한 배당수익과 평가이익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현대차증권 PI 부문은 이용배 사장 취임 이후 부동산 펀드 투자로 매년 약 7% 이상의 배당수익을 안정적으로 거둬들이고 있다.

또 IB부문 역시 실적을 함께 견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현대차증권은 3월‘세운 3-1,4,5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에 금융자문과 주선을 맡았다.

더불어 금리 상황이 우호적으로 흘러가면서 채권사업부문 또한 1분기 실적 견인에 힘을 보탰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IB부문이 전체 수익의 과반이상을 차지했던 과거와는 달리 1분기에는 IB부문 수익비중이 줄어들면서도 오히려 전체 수익은 늘어났다”며 “특정 사업부문에 치우치지 않는 수익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각 사업부분별로 다양한 수익원을 발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개표 막판 오세훈 역전…'미반출 2000표' 잠실7동 투표소 현장 모습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李 청와대 참모 7명 중 5명 당선…하정우·김병욱 고배 [선택, 6·3 지선]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113조 IPO 초읽기…국내 증시도 영향권 [스페이스X 상장, 축포냐 쇼크냐 上-①]
  • 공사비 오르고 공급 절벽⋯분양ㆍ입주권 30억대 거래 속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30,000
    • -2.25%
    • 이더리움
    • 2,707,000
    • -2.7%
    • 비트코인 캐시
    • 359,500
    • -12.06%
    • 리플
    • 1,790
    • +0.28%
    • 솔라나
    • 107,000
    • -2.64%
    • 에이다
    • 301
    • -4.75%
    • 트론
    • 495
    • -0.2%
    • 스텔라루멘
    • 314
    • -3.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360
    • -2.44%
    • 체인링크
    • 12,400
    • -0.24%
    • 샌드박스
    • 91.54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