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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도 양극화…임금근로자 1000명이상 업체 10명중 8명 1년이상 근속

5명미만 업체는 10명중 6명 그쳐..40대 후반 일자리 240.9만개로 최다..여성 20대후>30대초

일자리도 양극화현상을 빚고 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즉, 근로자를 대규모로 채용한 기업체 일수로 일자리는 안정적이고 새 일자리 창출은 부진한 반면, 소규모 업체는 이직이 잦고 신규 및 소멸 일자리도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전체 일자리 중 40대 후반 비중이 가장 많았고, 여성의 경우 30대 초반 일자리가 되레 20대 후반 보다 적었다.

2일 더불어민주당 서병수 의원실이 통계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18년 3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동향’ 자료를 분석한 결과 1000개 이상 대규모 일자리를 갖고 있는 기업체 일자리는 500만9000개로 전체 일자리(1810만4000개)의 28%를 차지했다. 이중 회사법인은 246만개, 정부 및 비법인단체는 182만개였다. 반면 30개 미만 소규모 기업체 일자리는 673만3000개였다. 100개 이상 1000개 미만 중규모 기업체 일자리는 가장 적은 376만3000개에 그쳤다.

대규모 업체의 경우 1년 이상 근속자를 의미하는 지속일자리는 405만개로 80.9%를 차지했다. 반면 전년 같은기간과 견줘 퇴직 후 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67만1000개, 13.4%)되거나, 사업확장 내지 축소 등으로 새로 생기거나(28만9000개, 5.8%) 없어진(18만5000개, 7.5%) 일자리는 상대적으로 적었다.

반면 5개 미만 소규모 업체는 지속일자리가 130만4000개로 59.9%에 그쳤다. 신규인력(57만7000개, 26.5%)도 많았지만, 소멸인력(51만8000개, 20.9%) 역시 적지 않았다. 대체(29만6000개, 13.6%)된 인력은 상대적으로 적었다.

연령별로는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 비중이 전체 일자리 10개 중 4개(38.4%)에 달했다. 40대 후반(45~49세)이 240만9000개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후반(35~39세)(234만9000개), 40대 초반(40~44세)(219만6000개) 순이었다.

신규채용 일자리는 사회 진입 연령대인 20대 후반(25~29세)이 85만5000개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 초반(20~24세)(69만개), 40대 후반(61만개) 순을 보였다.

성별로는 30대 후반 남성 일자리수가 146만6000개로 가장 많았다. 이들의 지속일자리도 111만1000개로 가장 높은 고용 안정성을 기록했다.

여성 일자리수는 30대 초반이 80만7000개로 그 이전 연령대인 20대 후반(93만5000개) 보다 12만8000개 적었다. 이는 신규채용 일자리가 13만8000개(20대 후반 36만8000개→30대 초반 23만개) 줄어든데 따른 것이다.

서 의원은 “국내 일자리가 대규모 기업체에 상당수 몰려있는 상황에서 이들 일자리의 안정성은 높은 반면, 소규모 기업체는 그 반대로 나타나 일자리 양극화가 확인됐다”며 “중소규모 기업체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지원에 정책역량을 집중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여력을 높일 필요가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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