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객실승무원 100명 뽑는다

입력 2019-03-0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티웨이항공은 오는 10일까지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모집 부문은 △객실승무원(신입인턴) △일반직 영업 △홍보 △회계 △자금 △수입관리 △운송 △정보통신(IT) 등 다양한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직을 모집한다.

채용 과정은 일반직은 서류 심사 후 1,2차 면접,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된다. 외국어 능력 우수자와 해당 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객실승무원은 총 100여명을 선발한다. 일반 전형 과정 외에도 수영테스트와 3차 면접이 추가로 진행된다. 이 역시 외국어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티웨이항공은 매년 꾸준히 채용을 진행하며 일자리 창출을 하고 있다. 2013년 462명이었던 티웨이항공 임직원 수는 현재 기준 1850명으로 약 300% 증가했으며, 지난해에는 480여명 달하는 신규 인력을 채용했다. 이에 2016년에는 '고용창출 100대 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 기업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항공사 최초로 객실승무원 헤어스타일 규정 자율화를 지난해부터 시작해 오고 있으며, 베트남 국적의 객실승무원 채용을 통한 현지화 경영에도 힘쓰고 있다"면서 "아울러 약 40억원의 투자를 통해 객실승무원들의 효율적인 훈련과 교육 품질 향상을 위한 자체 훈련센터 신축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250,000
    • +0.54%
    • 이더리움
    • 4,670,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738,000
    • +0.41%
    • 리플
    • 790
    • +1.94%
    • 솔라나
    • 228,500
    • +3.3%
    • 에이다
    • 739
    • +0%
    • 이오스
    • 1,210
    • +1.17%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69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300
    • +1.07%
    • 체인링크
    • 22,160
    • +0.45%
    • 샌드박스
    • 0
    • +0.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