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지난해 '신규취항·증편' 우수 항공사

입력 2019-02-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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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 조우호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티웨이항공
▲이현진 티웨이항공 인천공항지점장(왼쪽), 조우호 인천공항공사 허브화전략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26일 인천공항공사가 주최한 '2018 인센티브 우수 항공사' 시상에서 증편을 통한 우수 항공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나고야, 하노이, 필리핀 클락 등 인천발 신규 노선 취항과 보다 효율적인 증편 등으로 인천공항 네트워크 강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운항 횟수와 여객 수송 실적이 전년 대비 약 17% 증가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해 인천공항을 통해 253만 7,978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최근 베트남 나트랑에 신규 취항했으며, 현재 인천에서 출발하는 총 24개 국제선을 운영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편리한 노선 운영과 스케줄 관리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더 넓은 하늘길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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