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 45001’ 인증 획득

입력 2018-10-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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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C녹십자 충북 음성공장에서 열린 ISO 갱신·전환 인증서 수여식에서 장흥식 GC녹십자 음성공장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서원규 GC 법무감사실장(오른쪽 네 번째)이 김형대 DQS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GC녹십자)
▲최근 GC녹십자 충북 음성공장에서 열린 ISO 갱신·전환 인증서 수여식에서 장흥식 GC녹십자 음성공장장(오른쪽에서 다섯 번째)과 서원규 GC 법무감사실장(오른쪽 네 번째)이 김형대 DQS 대표(왼쪽에서 다섯 번째)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GC녹십자)

GC녹십자가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인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GC녹십자는 본사와 연구소, 국내 공장 3곳(충북 오창·전남 화순·충북 음성)과 함께 충북 음성에 위치한 계열사 GC녹십자엠에스, GC녹십자웰빙의 공장까지 총 7개 주요 사업장이 모두 ISO 45001 인증 사업장이 됐다고 11일 밝혔다.

ISO 45001은 조직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등을 위해 국제표준화기구(ISO)가 국제노동기구(ILO)와 협의해 올해 3월 새로 제정한 안전보건 경영시스템의 국제 표준이다.

GC녹십자는 2015년 ‘OHSAS 18001’ 인증을 획득한 뒤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향상에 힘써왔다. 올해 3월 ISO 45001이 제정된 직후부터 관련 매뉴얼 및 시스템 개편 등 사전 준비 과정을 거쳐 세계적인 공인인증기관인 DQS로부터 인증 취득을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장흥식 GC녹십자 음성공장장은 “이번 ISO 인증 취득 및 갱신은 그동안 지속적인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모든 임직원들의 성과물”이라며 “앞으로도 안전문화 정착과 고객 가치 중심의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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