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동갑 헤어디자이너' 남자친구 폭행? 경찰 "할퀴거나 팔 잡고 비튼 정도"

입력 2018-09-13 14: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친 폭행 혐의로 논란이 되는 가운데, 그 폭행의 정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 씨의 남자친구 A(27) 씨는 이날 오전 0시 30분 강남구 논현동 소재 구 씨의 자택 빌라에서 구 씨가 자신을 폭행했다고 신고했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흉기 등은 없었고 신체적으로만 다툰 상황으로 보고있다"며 "폭행 강도는 할퀴거나 밀치고, 팔을 잡고 비트는 정도였던 걸로 보인다. 일단은 쌍방폭행으로 보고 있다"고 의견을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구 씨와 A 씨를 불러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A 씨는 1991년생으로 구하라와 동갑내기이며, 현재 헤어 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KIA, 키움 상대로 시즌 첫 20승 고지 밟을까 [프로야구 23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547,000
    • -0.42%
    • 이더리움
    • 4,570,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0.94%
    • 리플
    • 791
    • +1.93%
    • 솔라나
    • 222,300
    • +0.05%
    • 에이다
    • 747
    • +1.36%
    • 이오스
    • 1,211
    • +0.83%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400
    • +0%
    • 체인링크
    • 22,160
    • -1.42%
    • 샌드박스
    • 695
    • -1.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