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남친폭행 혐의 논란, '1991년생 동갑내기 남자친구' 누구?

입력 2018-09-13 11: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투데이DB)
(이투데이DB)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남친 폭행 혐의로 논란을 사고 있는 가운데, 구하라 남자친구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서울 강남 경찰서에 따르면 13일 자정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하라가 남자친구 A 씨를 폭행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교제 중이던 남자친구 A 씨가 구하라에게 이별을 통보하자, 이에 격분한 구하라가 A 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일방적으로 맞았다고 주장하는 반면 구하라는 "서로 다투는 과정에서 쌍방폭행이 있었다"라며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 관계자는 이날 "조만간 당사자(구하라)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사건으로 구하라의 열애 사실도 알려졌다. 구하라의 남자친구 A 씨는 1991년생으로 구하라와 동갑내기다. 현재 A 씨는 헤어디자이너로 근무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남친 폭행 혐의와 관련해 구하라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말을 이끼고 있다. 관련 입장을 묻는 질문에 소속사는 "구하라가 최근 스케줄이 없어서 담당자와 연락이 잘 닿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본인 확인을 하고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형제자매에 무조건 상속 보장한 유류분...헌재 "위헌"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하이브 긴급 보도자료 "민희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 받고 경영"…BTS 군대 문제도 논의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700,000
    • -3.63%
    • 이더리움
    • 4,550,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5.32%
    • 리플
    • 758
    • -3.81%
    • 솔라나
    • 212,600
    • -6.75%
    • 에이다
    • 688
    • -5.88%
    • 이오스
    • 1,263
    • +1.77%
    • 트론
    • 164
    • +0%
    • 스텔라루멘
    • 164
    • -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900
    • -7.01%
    • 체인링크
    • 21,260
    • -4.45%
    • 샌드박스
    • 667
    • -8.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