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회장에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

입력 2018-03-21 10: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창선(76·사진) 중흥그룹 회장이 제23대 광주상공회의소 회장으로 선출됐다.

광주상의는 20일 일반의원과 특별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의원총회를 열어 상의회장 후보에 단독 출마한 정 회장을 의원 만장일치로 선출했다.회장 임기는 3년이다.

정 회장은 애초 상의회장 ‘추대 후보’로 거론된 양진석 호원 대표이사가 경선 과열을 막고자 불출마를 결정하자 16일 상의회장으로 단독 입후보했다. 정 회장은 1983년 중흥주택을 설립한 후 중흥건설, 중흥토건 등을 세웠고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광주시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2015년 대기업집단으로 지정된 중흥그룹은 63개 계열사를 두고 있으며, 2107년 자산규모는 8조5000억 원, 매출은 5조4000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의도 4PM] "尹 대통령, 채상병 특검을 받아야만 하는 이유"
  • "이렇게 극적인 경기 처음"…'최강야구' 최강몬스터즈, 2024 개막전 짜릿한 승리
  • 민희진, 10일 어도어 이사회 연다…임시주총 의안 상정
  • "어버이날 쉬게 해주세요" [데이터클립]
  • 정부 "의대 증원 회의록, 작성 의무 준수…숨길 이유 없어" [상보]
  • 하루 이자만 수십억… 고금리에 대기업도 쓰러질 판 [고금리 직격탄]
  • 비트코인, 美 규제 움직임에 희비 교차…"조정 국면, 매우 건강한 신호" [Bit코인]
  • [기업탐구] SK하이닉스, HBM 패권의 무게를 견뎌라…‘20만닉스’ 갈 수 있나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8,800,000
    • +0.12%
    • 이더리움
    • 4,286,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676,000
    • +1.2%
    • 리플
    • 760
    • -1.94%
    • 솔라나
    • 214,600
    • +0.52%
    • 에이다
    • 632
    • -2.62%
    • 이오스
    • 1,138
    • -3.07%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53
    • -3.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0.94%
    • 체인링크
    • 20,080
    • -2.33%
    • 샌드박스
    • 619
    • -2.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