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김정은-트럼프 5월 만남 가능성…‘남북 경협주’ 동반 급등

입력 2018-03-09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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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월 회담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남북 경협주 등 대북 관련주들이 동반 급등하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9일 오전 9시 31분 기준 전날보다 13.48% 오른 1만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개성공단 입주기업으로 이달 7일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 소식이 전해지자 상한가에 등극한 바 있다.

이외에도 대아티아이(15.60%), 신원(6.44%), 인디에프(4.46%), 좋은사람들(2.18%) 등 남북 경협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대북 송전주도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보이고 있다. 제룡전기와 제룡산업은 각각 10.09%, 3.76% 오르고 있으며 선도전기(23.66%), 광명전기(12.01%)의 상승세도 두드러진다.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오후(현지시각)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예방해 김 위원장의 방북 초청장을 전한 후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을 5월 안에 만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발표했다.

앞서 남북은 4월 말에 판문점에서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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