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경인양행, 삼성 폴더블폰 양산 확정...핵심소재 개발 부각 ↑

입력 2018-01-09 09:13 수정 2018-01-0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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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폴더블 스마트폰 양산을 본격화한다는 소식에 경인양행이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 14분 현재 경인양행은 전 거래일 대비 3.61% 오른 60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한 매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그동안 개발해 오던 폴더블 스마트폰을 양산하기로 결정했다. 3월까지 개발에 주력하고 9월 패널 제조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올해 11월에는 최종 완제품이 나올 예정이다.

경인양행은 CPI필름을 개발해 수혜가 전망되는 것으로 분석된다. CPI필름은 유리처럼 투명하고 강도가 세 차세대 디스플레이 핵심소재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폴더블폰, 롤러블 디스플레이 등에 필수 사용되는 부품으로 알려져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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