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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빈 필하모닉&베를린 필하모닉 '2018 신년음악회' 상영…"극장서 음악 페스티벌의 감동을!"

입력 2017-11-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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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메가박스)
(사진제공=메가박스)

메가박스가 세계 3대 교향악단인 빌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2018 신년음악회' 공연 실황을 중계 상영한다.

'2018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이탈리아 출신의 거장 '리카르도 무티'의 지휘로 내년 1월 1일 오후 7시 15분에 중계 상영된다. 빈 필하모닉의 무대인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황금홀은 뛰어난 음향시설은 물론, 아름다운 천장 벽화, 화려한 무대 장식 등으로 보는 즐거움까지 더할 예정이다.

또한 '2018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내년 1월 3일 오후 8시 시작된다. '사이먼 래틀'이 상임 지휘자로 선사하는 새해맞이 공연으로 펼쳐지며, 미국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 '조이스 디 도나토'가 무대에 올라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관현악곡에 맞춰 그녀만의 매력 가득한 음색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의 '2018 신년음악회'는 전국 메가박스 18개 지점에서 상영된다. 빌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다음 달 1일 오후 3시, 베를린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는 다음 달 4일 오후 3시부터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메가박스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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