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용자산 ‘센터필드’ 4년째 시민 대상 문화예술 프로그램 운영“지역사회 호흡, 문화예술 지원 장기적으로 자산가치 향상에도 긍정적”
서울 강남의 대표 프라임 오피스 ‘센터필드’가 단순한 수익형 부동산을 넘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센터필드 빌딩 내·외부 공간을 활용한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4
일동후디스는 '임산부 음악회'에 참석한 예비 부모들에게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응원하는 '트루맘 박스'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임산부 음악회는 KBS 교향악단이 태교와 힐링을 위해 매년 개최하는 클래식 공연으로 5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개최됐다. 이 공연은 저출생 시대 문화예술을 통해 임산과 출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탄생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
서울 성북구는 월곡1동 주민자치회가 지난달 28일 성암중앙교회에서 다섯 번째 주민총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50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해 마을의 미래를 고민하고 설계했다. 월곡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월 내년도 주민자치계획 수립을 위해 주민 의제를 접수했다. 한 달간 발굴된 52건의 의제는 분과회의를 통해 실현 가능성, 예산 상황,
무안연꽃축제, 볼거리 풍성…29일까지 개최전남 무안군은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지역 대표 축제인 제28회 무안연꽃축제를 29일까지 일로읍 회산백련지에서 개최한다.
26일 열린 이번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라는 주제로 다채로운 공연과 기획·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져 초여름의 낭만을 느끼고 싶은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28일에는 구창모·홍서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6일 서울 금천구 혜명메이빌에서 ‘일주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5년 혜명 풀소리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일주재단의 음악 전공 장학생들로 구성된 ‘일주 오케스트라’가 재능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에는 혜명메이빌 원생과 인근 지역아동센터 아동ㆍ청소년 40여 명이 참석했다.
에쓰오일(S-OIL)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지분 투자한 장애인 표준사업장 ㈜하트하트 아트앤컬쳐 오케스트라가 음악회를 연다.
12일 에쓰오일은 하트하트 오케스트라가 군산해양경찰서를 방문하여 앙상블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지역 복지관 등을 방문하여 올 한해 총 9회에 걸쳐 음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에쓰오일은
서울 중구는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다산성곽도서관과 남산자락숲길 일대에서 ‘남산자락숲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산자락숲길 조성을 기념하고 주민들이 일상에서 더 가깝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숲길을 따라 건강 걷기, 체험활동, 힐링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남산자락숲
한국경제인협회은 후원 중인 ‘2025 서울시립교향악단 강변음악회’가 13~14일 오후 7시 30분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개최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얍 판 츠베덴 서울 시립교향악단 음악감독이 직접 지휘를 맡아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협연을 펼칠 예정이다.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개막한 지 열흘 만에 111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시는 지난달 22일 보라매공원에서 막을 올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31일까지 111만 명이 다녀갔다고 밝혔다. 개막 후 첫 주말 이틀간 30만 명 이상 관람객이 찾았고 행사 11일차인 지난 1일까지 누적 관람객은 124만7286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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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빛 품은 성곽도시, 2025 수원 국가유산 야행(夜行)’이 6월 13~15일 용연과 수원천, 행궁동과 연무동 일원에서 열린다.
2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수원 국가유산 야행'은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주변 문화시설을 거닐며 밤에 즐기는 축제다. 수원시 주최, 수원문화재단 주관, 국가유산청이 후원한다.
‘8야(夜)’를 주제로 한 올해 야행은 13일
경기아트센터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일인 6월 6일 오후 5시 대극장에서 뮤페라 갈라콘서트 ‘헌정(獻呈)’을 공연한다고 28일 밝혔다.
‘뮤페라 갈라콘서트’ 형식의 이번 공연은 유명 뮤지컬 넘버와 함께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까지 하나의 무대에서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유공자들에게 헌정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연 1부는 유명 뮤
서울시는 오후 3시 30분 보라매공원 메인 무대에서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개막식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개막식은 오세훈 서울시장, 정원 작가, 기업 대표, 시민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뮤지컬 갈라쇼, 정원 열린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함께 ‘반려식물병원 현장 진료실’, ‘테라리움 전시’, ‘목재문화페스티벌’ 등
이지스자산운용은 20일 서울 강남구 센터필드 야외 광장에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회공헌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랑 나눔 음악회’는 음악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눔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는 2006년 하트-하트재단이 창단하고 하트하
국세청이 모범납세자의 사회적 존중과 성숙한 납세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음악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국세청은 지난달 8일 여의도 KBS홀에서 ‘모범납세자 초청 KBS 열린음악회’ 방청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모범납세자와 그 가족, 세정협조자, 국세청 직원 등 1152명이 초청됐으며, 해당 공연은 전일 방송됐다.
이날 열린음악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유웨이)와 '진학어플라이'(진학)이 부당하게 고객을 유인해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됐다.
6일 공정위는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와 '진학'이 대학들과 인터넷 원서접수 대행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기 위한 대가로 대학들에 학교발전기금과 물품을 제공한 행위를 부당고객유인행위로 판단해 시정명령(향후 행
수원시가 화성행궁에서 5월 3일부터 야간관광 활성화 프로그램 ‘2025 화성행궁 야간개장 ’달빛화담, 花談’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아름다운 화성행궁의 정취를 누릴 수 있는 프로그램과 관광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화성행궁을 달빛의 초대, 달빛마루, 놀이마당, 꽃빛화원, 정원 산책, 태평성대 등 6개의 테마 공간으
해먹에 누워 책 읽는 ‘한강공원’, 오페라 감상하는 ‘광화문광장’, 노을 쏟아지는 ‘암사초록길’. 그 자체로 예술인 도심 속 자연이 문화와 만나 매력을 더한다. 그야말로 ‘어메이징’ 서울이다.
5월 ‘책읽는 한강공원’이 문을 연다. 3일 여의도·이촌·잠원, 10일 광나루에서 4~8주간 매주 토요일 ‘한강 야외도서관’을 만날 수 있다. 개막 프로그램도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용산공원 반환부지 임시개방 구역 일대에서 펼쳐진다.
28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다음 달 3일부터 5일까지 용산어린이정원 및 장교숙소 5단지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장소별 특색에 맞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
서울 중구가 23일부터 이틀간 덕수궁 돌담길과 정동 일대에서 ‘2025 정동야행’을 개최한다.
25일 구는 올해 정동야행이 ‘정동의 빛, 미래를 수놓다’를 주제로 내달 23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까지, 24일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정동야행은 정동 일대 역사문화시설을 야간 개방하고, 공연·전시·체험 등을 통해 그 속에 담긴
농심은 18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본사에서 임직원을 위한 ‘음악이 흐르는 벚꽃, 쉼표’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농심 본사 식당 옆 ‘선큰 가든’에서 점심시간을 활용해 열린 행사에서는 농심의 발달장애인 음악단 ‘신나는 심포니’ 공연과 피아노 5중주 연주회 등이 진행됐다.
농심은 새로운 봄을 맞아 임직원의 사기 진작과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