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마와 루이스', '셔터 아일랜드' 고전 명작 재개봉'귀멸의 칼날 총집편' 등 인기 애니메이션도 선보여
CJ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등 극장 3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단독 상영 라인업을 발표했다. 애니메이션부터 K팝 콘서트, 스릴러까지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메가박스는 4일 라이즈의 첫
CGV, A24 화제작 단독 개봉⋯'브링 허 백'·'퀴어' 선보여'라이언 일병 구하기' 4K 버전으로 첫 재개봉하는 메가박스롯데시네마, '아마데우스'·'어네스트와 셀레스틴' 단독 상영
CJ CGV·메가박스·롯데시네마 등 국내 주요 극장 3사가 단독 개봉작을 앞세운 경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자사 극장에서만 관람할 수 있는 콘텐츠를 내세워 관객들을 극
한국 애니메이션 최초로 칸영화제 비평가주간 단편경쟁 부분에 공식 초청된 정유미 감독의 '안경'이 메가박스에서 내달 11일 단독 개봉한다. 그의 또 다른 신작 '파라노이드 키드' 역시 함께 개봉한다.
29일 메가박스는 "정유미 감독의 '안경', '파라노이드 키드'를 연속상영 형태로 단독 개봉한다"라고 밝혔다.
'안경'은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그림자와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요금제 2종의 가격을 인상하면서 국내 OTT 업계 전반에 요금 전략 재편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시장 지배력이 가장 큰 넷플릭스의 요금 인상은 경쟁 OTT들에 가격 조정의 명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가격 조정을 넘어 업계 전반의 요금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신호로 해석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
2019년 이후 매출 8000억 증발한 극장가⋯합병으로 회복할까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ㆍ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가운데, 코로나19 이후 위기를 겪고 있는 영화산업이 새로운 활력을 맞을 것이라는 관측과 자칫 다양성이 축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동시에 제기된다.
9일 영화계에 따르면, 전날 두
KB증권은 9일 CJ CGV에 대해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 합병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며, 내년에 본격적인 실적 성장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별도로 제시하지 않았다.
앞서 CJ CGV는 올해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5336억원, 영업이익이 3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은 작년 1분기와 비교하면 29.5% 감
◇씨에스윈드
편안해진 실적과 주가
1Q25 Review: 추정치, 컨센서스 모두 상회
안정적인 실적 흐름 유지,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수주도 기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6,000원 유지
안주원
DS투자
◇미래에셋증권
18년의 장기 하락 추세 끝. 이제 상승 추세 초입일 뿐
1Q25 지배순이익 59% (YoY) 증가, 컨센서스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이 추후 합병을 통해 영화사업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롯데그룹과 중앙그룹은 영화관 운영 및 영화 투자·배급 사업을 하는 롯데컬처웍스와 메가박스중앙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롯데그룹 계열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86.37%, 중앙그룹 계열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
중앙그룹과 롯데그룹이 영화 관련 계열사인 메가박스중앙과 롯데컬처웍스의 합병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8일 영화계에 따르면 두 기업은 극장 및 영화 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의를 거쳐 주주사간 MOU를 체결했다.
현재 중앙그룹의 콘텐트리중앙이 메가박스중앙의 지분 95.98%, 롯데그룹의 롯데쇼핑이 롯데컬처웍스의 지분
LG전자가 메가박스와 협업해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LG 미라클래스'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LG 미라클래스는 차세대 상영관용 시네마 LED다. 4K해상도에 자발광으로 명암비와 색 재현력이 뛰어나다. 현재 코엑스점 2개 상영관에서 운영을 시작했고, 이달 말까지 총 3개로 늘린다. 광진구 구의 이스트폴점 등에도 추가 공급할 예정이다.
'미키 17' 293억 원으로 1위…이병헌 '승부' 2위바이포엠, 흥행작 3편으로 배급사 매출 1위 등극관람료 상승과 대작 부재에 관객 선택 신중해져
올해 1분기 영화시장 매출액이 2004억 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액인 3018억 원 대비 1014억 원 감소한 수치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올해 1분기 결산 자료에 따르
2023년 이전 장애인 관람석 공식적 통계 '全無'극장 3사, 직전 조사 대비 장애인 관람석 수 감소"영화관의 진입 장벽, 장애인들에게만 유독 높아"
지난해 전국 멀티플렉스 극장 3사의 장애인 관람석이 전년보다 300개 이상 줄면서 전체 극장 좌석의 1.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본지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강유정 더불어민주당 의
5일 식목일부터 20일까지 산림 회복 기원 캠페인 진행시드볼트 NFT 컬렉션 프로젝트…식물 생태계 보전 기여
두나무 ESG 경영위원회 5일 식목일을 맞아 산림 회복을 기원하는 ‘시드볼트 NFT 컬렉션 #치유의숲챌린지’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치유의숲챌린지’는 시드볼트 NFT(대체불가토큰) 컬렉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생물 다양성
지난해 3월 대비 550억 원 감소…극장 침체 지속이병헌 주연 '승부', 이번주 100만 관객 돌파 예상'콘클라베' 23만 명 동원하며 독립·예술영화 1위
3월 영화시장 매출액이 610억 원으로 집계됐다. 봉준호 감독의 야심작 '미키17'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이며 아쉬움을 남겼다.
31일 본지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KOBIS) 수
'위플래쉬' 개봉 10주년 기념 특별 상영음악영화 3편 관람하면…VIP 승급 점수'미스터트롯3' 결승전, 극장에서 즐긴다
극장가에도 봄날의 햇살이 비치고 있다. 대형 극장 3사(CJ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는 봄과 어울릴 만한 각종 음악영화를 내놓고 관객들을 유인하고 있다.
11일 영화계에 따르면, 메가박스는 데이미언 셔젤의 '위플래쉬'와 마
신작부터 과거 명작까지…극장 차별화 전략숏폼 영화 '3일' 등 다양한 콘텐츠 선보인다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 등 대형 극장 3사의 단독 개봉 경쟁이 치열하다. 과거 개봉했던 영화부터 숏폼 영화, 공연 실황 영화 등 종류도 다양하다.
1일 영화계에 따르면, CJ CGV는 5일 개봉을 앞둔 '보더랜드'를 포함해 '화이트 버드', '3일' 등을 단독으
메가박스만 극장 수 증가…나머지는 모두 감소해배급사 매출액 1위 디즈니…2위는 '파묘' 쇼박스
지난해 폐관한 극장이 총 16개로 확인됐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 등의 조치가 있었던 2020년에 폐관한 극장이 총 17개였는데, 극장 위기가 팬데믹 수준으로 되돌아가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가 발표한 '202
전통과 현대가 만나다…설 연휴 문화 축제가족과 함께 즐기는 국립박물관 특별 전시극장에서 누리는 설맞이 영화 할인 이벤트
올해 유난히 긴 설 연휴에 발맞춰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만한 전시 및 영화 프로그램 등 각종 문화 행사들이 풍성하게 준비돼 있다.
23일 문화계에 따르면, 남산골한옥마을은 '2025 남산골 설축제 새해 꽃등'을 28일부
시각적으로 강렬한 '서브스턴스' 20만 명 돌파동명의 소설 원작 '이처럼 사소한 것들'도 인기개봉 30주년 '러브레터' 책갈피 굿즈 조기 소진
새해에도 독립예술영화 열풍이 거세다. 칸영화제에서 각본상을 받은 코랄리 파르쟈의 '서브스턴스'가 최근 누적관객수 20만 명을 돌파하며 극장가를 달구고 있다. 이 밖에도 '이처럼 사소한 것들', '쇼잉 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