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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오늘 귀국 즉시 긴급 수보회의 소집…포항지진 상황 점검

[이투데이 신동민 기자]

7박 8일간의 동남아 순방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오후 귀국하자마자 즉시 수석·보좌관 회의를 열고 포항지진 상황 보과와 대책을 논의한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잠시 후 귀국 즉시 수석ㆍ보좌관 회의를 소집하여 포항지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며 “이에 앞서 문 대통령은 지진발생 직후 공군 1호기에서 국가위기관리센터로부터 상황을 보고받았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 29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북쪽 9km 지역에서 규모 5.4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북위 36.10도, 동경 129.37도며 기상청은 이 지진의 깊이를 9㎞로 예상했다. 또 이날 오후 2시 49분에는 포항시 북구 북쪽 7km에서 규모 3.6의 여진도 발생하는 등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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