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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 397만t…역대 두 번째 400만t 밑돌아

[이투데이 세종=이정필 기자]

▲연도별 벼 재배면적 및 쌀 생산량 추이(통계청)
▲연도별 벼 재배면적 및 쌀 생산량 추이(통계청)

올해 쌀 생산량이 400만 톤 아래로 떨어졌다. 재배면적 감소와 작물전환 정책 영향이란 분석이다.

14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397만2000톤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419만7000톤 대비 5.3% 감소한 규모다.

해당 통계를 시작한 1975년부터 연간 쌀 생산량이 400만 톤 밑으로 떨어진 것은, 이례적인 기상 악화가 있었던 1980년 이후 역대 두 번째다.

올해 쌀 재배면적은 75만4713ha로 지난해보다 3.1% 줄었다. 경지면적 감소와 정부의 쌀 적정생산유도 정책에 의한 타 작물 전환 등의 영향이다.

10a당 생산량은 527kg으로 2.2% 감소해 평년 수준(522kg)에 못 미쳤다. 모내기 시기의 가뭄과 낟알이 형성되는 시기의 잦은 강수 및 일조시간 감소 등 기상 영향이다.

도별 생산량은 전남 82만7000톤, 충남 72만1000톤, 전북 65만5000톤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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