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 “인사는 항상 어려워…인사 5대원칙, 높은 수준에서 노력”

입력 2017-08-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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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 반복성·심각성·시점 등과 후보자 자질과 능력으로 평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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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대통령비서실장은 22일 “인사는 항상 어렵고 두렵다”며 “5대 인사 배제원칙(병역 면탈·부동산 투기·세금 탈루·위장 전입·논문 표절)과 관련해서 이전 어느 때 보다 높은 수준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임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 출석해 이같이 말한 뒤 “5대 원칙과 관련돼 있다는 것으로 똑같이 볼 것인가. 실제로는 다르다”며 “논문표절만 해도 부도덕한 것인지, 연구용역과 관련된 것인지, 단순 자기표절인지, 상황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회에서 (인사청문회를) 할 때에는 엄격하게 비리, 비리라고 하는데, 반복성·심각성·시점 등 이런 것들과 후보자 자질과 능력으로 평가한다”고 했다.

이밖에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서는 “문재인 정부는 처음으로 인수위 없이 출발해 100여 일간 쉼없이 달려왔고, 앞으로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이번 임시국회와 앞으로 있을 정기국회에 제출될 문재인 정부의 국정과제 실현을 위한 내년도 예산안과 법률안이 국회에서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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