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투데이 1면]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 위해 요코하마타이어에 컨소시엄 구성 타진

입력 2016-07-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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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회장, 금호타이어 인수 위해 요코하마타이어에 컨소시엄 구성 타진

PEF와도 협력 실탄 확보 나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금호타이어를 인수하기 위해 사모펀드(PEF), 해외기업 등과 컨소시엄 구성을 타진하고 있다. 2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박회장은 금호타이어 인수를 위해 우선 매수청구권 행사보다는 컨소시엄 구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 “서프라이즈” 함께 외친 제조•IT 간판기업

삼성전자“반갑다 8조”• 네이버 “아깝다 1조”

삼성전자 영업이익이 2년여 만에 8조원대를 회복했다. 상반기 출시된 새로운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7’을 필두로프리미엄 가전, 초격차 기술의 반도체 등 3대 사업이 모두 고른 성장을 이룬 결과다.

네이버가 2개 분기 연속 매출액 9000억 원을 넘어서는 호실적을 달성했다. 이 같은 추세라면 3분기에 분기 매출 첫 1조원 달성 가능성이 높다.


◇ ‘운용사 외국환거래 위반’ 당국 조사

미등록•주소변경 신고 누락 등 대형사 포함 10곳 이상

해외펀드 운용사 중 일부가 외국환업무 취급기관 등록을 하지 않았다는 의혹에 대해 금융당국이 본격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드러났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최근 해외펀드를 운용 중인 자산운용사를 대상으로 관련 현안 조사에 돌입했다.


◇ 美서 100만 달러 크라우드펀딩 스타트업 ‘해보라’ 성공신화 썼다

KT•경기창조혁신센터서 지원 마이크 내장 소음 없는 이어셋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지원을 받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이 해외에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받았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열린 창조경제혁신센터 구축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스타트업 ‘해보라’가 미국에서 누적 100만 달러 펀딩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포토] ‘김영란법’ 운명은… 헌재, 오늘 오후 위헌여부 결정

부정청탁 금지를 골자로 하는 이른바 ‘김영란법’의 위헌 여부를 가리는 헌법재판소의 결정이 28일 오후 내려지는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 재동 헌법재판소로 박한철 헌재소장이 출근하고 있다.


◇ [데이터뉴스] 우량 회사채 선호 현상 더 뚜렷

올 상반기 ‘AA’ 등급 이상 우량 회사채 선호 현상이 더욱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발행된 무보증 일반 회사채 18조8759억 원어치 가운데 80.9%에 해당하는 15조2600억 원어치가 ‘AA’ 이상 우량채였다.


◇ [데이터뉴스] 한국인 스마트폰 하루 3시간 사용

올해 2분기 외식산업 경기지수가 1분기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렀다. 3분기 이후에는 치맥(치킨+맥주) 등 배달음식과 계절음식의 수요 증가로 다소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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