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하반기 신규보증 4.3조…선제적 지원 확대

입력 2016-07-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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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도 제2차 전국본부점장회의 개최

▲신용보증기금은 26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6년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26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6년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발표하는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하반기 4조3000억 원 규모의 신규 보증을 공급한다. 특히 경기민감 업종, 수출 기업, 창업 기업, 유망 서비스 등 경제활력 회복, 성장동력 확대 분야에 중점 지원한다.

신보는 26일 대구 신서동 본사에서 2016년도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과 하반기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국본부점장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서근우 신보 이사장은 “상반기 어려운 경기여건에도 보증, 보험, 관리 등 전 사업부문에서 상반기 경영 목표를 달성한 직원의 노고가 많았다”고 격려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경기회복 지원 및 경제 성장동력 확충에 역점을 둬 성장유망한 중소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할 수 있도록 신보의 정책적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임원과 영업본부장, 본부 부서장 및 전국 영업점장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16년도 상반기 업무성과 우수 영업점에 대한 포상도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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