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플랫폼 ‘Easy-One 보증’ 편의성 제고…신상품 개발 협력
신용보증기금이 제주은행과 손잡고 제주 지역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강화에 나선다. 은행 방문 없이 보증 신청부터 대출까지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신보는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은행과 ‘디지털·공급망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내년 ‘지방금융 목표제’ 도입…2028년까지 40->45% 상향 150조 국민성장펀드 40% 지방 배정…“혁신기업 없는데 할당만”
한국산업은행의 투자 편중 현상은 정책과 현실의 괴리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정부가 내년부터 정책금융기관의 지방 금융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상향하는 등 공급체계를 전면 혁신하겠다고 했지만 실행 가능성과 정착
KB국민은행이 4000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140억 원(신·기보 특별 출연금 각 50억 원+보증료 지원금 각 20억 원)을 출연했다. 이번 협약은 9월 KB국민은행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를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다.
강원 이어 제주서 간담회 개최…특화보증 프로그램 소개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제주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강원지역 간담회에 이어 현장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주지역 사회연대경제조직이 겪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따른 맞춤형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취지다.
10월말 4조 육박…3년 만에 상승세 전환 발행 75% ‘차환’…5건 중 1건 정책금융 의존도↑대위변제액 2년새 4배 폭증…부실 뇌관 커지나“건전성 지표 운용배수 개선돼 안정적 수준”
신용보증기금의 유동화회사보증(P-CBO) 발행 규모가 1년 만에 반등했다. 하지만 신규 자금 공급보다 ‘만기 연장(차환)’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차환 기업 중
비대면 플랫폼 '온비즈'·AI 도입 호평
신용보증기금이 디지털·데이터·플랫폼(DDP) 기반의 경영 혁신 성과를 인정받았다.
신보는 ‘제25회 대한민국디지털경영혁신대상’에서 디지털 경영대상 부문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이 상은 디지털 전환과 인공지능(AI) 기반 혁신 성과가 우수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기후테크 분야 기업가형 연구자를 육성하는 ‘그린 소사이어티’ 프로그램의 2년간 기술사업화 성과를 공개했다.
28일 재단은 서울 중구 온드림 소사이어티에서 전날 개최한 ‘그린 소사이어티 챕터 2: C-Tech Fair 2025’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프로그램의 2차연도 기술사업화 집중 단계를 마무리하고, 연구팀의
신한은행은 고용노동부 및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의 퇴직연금 도입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중소기업 퇴직연금 융자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중소기업은 퇴직연금 도입에 따른 사외 적립 부담과 유동성 제약으로 제도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융자지원 사업을 통해 자금 부담 완화와 제도 안착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의 협약을 통해 퇴직연금을 새롭게 도입한 중소기업 및 퇴직연금 부담금을 성실히 납부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금융지원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난 5월 고용노동부·신용보증기금·참여은행이 체결한‘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한 융자지원 협약’의 취지를 이어가는 조치로, 퇴직연금 도입 기업의 초기 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iM뱅크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 퇴직연금 신규 도입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퇴직연금 활성화 보증대출’을 내놓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퇴직연금 제도 정착을 통한 근로자 노후보장 강화를 목표로 고용노동부, 신용보증기금, 퇴직연금사업자가 올해 초부터 협의해 마련한 지원 프로그램이다. 중소기업이 퇴직연금 부담금 납입으로 인해
KB국민은행이 중소기업 퇴직연금 활성화를 위해 500억 원 규모의 대출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KB국민은행은 신용보증기금에 16억 원의 특별출연료와 4억 원의 보증료 지원금을 출연해 약 500억 원 규모의 보증서 대출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1월 1일 이후 퇴직연금제도를 신규 도입하고, 도입 후 1개월 이상 경과한 중
‘빌드·밸류업’ 등 기업 재도약 지원 공로…138개 협력사에 1734억 보증
신용보증기금은 ‘2025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 대·중소기업 상생협력(단체)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22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5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렸다
보증비율 최대 100%·보증료율 1.2% 이내 우대
신용보증기금은 수원회생법원과 ‘회생절차 조기종결기업의 성공적 재기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회생절차를 조기 종결한 기업에 신규 자금을 공급해 경영 정상화를 촉진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신보는 지난해 서울·부산회생법원과 협약에 이어 이번 수원
나눔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 상생 기여
신용보증기금은 '2025년 전국 사회복지나눔 유공 시상식'에서 사랑나눔실천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사회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사랑나눔실천 △자원봉사 △
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과 주요국의 무역 장벽 강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양시가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됐다.
산업통상부는 20일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양시를 이날부터 2027년 11월 19일까지 2년간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전남 여수(석유화학), 충남 서산(석유화학), 경북 포항(철강)에 이어 현
NH농협은행은 중구 소재 케이뱅크 본사에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생계형 적합업종 영위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소상공인에 대한 포용금융을 강화하고자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 12억 원을 특별출연해 약 150억 원 규모의 보증대출을 전국의 영업점에서 소상공인에 지원한다.
KB국민은행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함께 관세 피해 수출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미국 품목 관세 맞춤형 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KB국민은행이 체결한 ‘중소벤처기업 생산적 금융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대상 기업은 중소
전북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함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를 위해 ‘비대면·디지털 금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침체와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생산적 금융실천을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이 보증상담, 대출신청, 보증
에이아이트릭스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 스케일업 프로그램인 '제14기 혁신 아이콘' 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혁신 아이콘은 신기술 또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갖춘 스타트업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대표적인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서류 심사, 현장 실사, 전문 심
생활·산업·의료 등 AI기술 기반 스타트업 3년간 최대 200억 원 보증·최저보증료율 적용
신용보증기금은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혁신 스타트업 5개사를 ‘제14기 혁신아이콘’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들은 생활·산업·의료·법률·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