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과 ‘혁신성장 분야 중소·중견기업 성장사다리 구축을 위한 맞춤형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맞춤형 기업금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협약은행은 각 200억 원씩 총 1000억 원을 신보에 특별 출연했다. 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복합수요기업을 위한 맞춤형 종합솔루션 ‘이노베이션1’을 정식 오픈하고,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출시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노베이션1은 신보에 축적된 기업분석 노하우와 AI분석시스템 ‘BASA’를 기반으로 기업의 복합적인 니즈를 진단하고, 신보뿐만 아니라 다른 기관의 정책지원사업까지 코디네이팅해 기업을 원스톱으로 연계...
이번 투자는 패스트벤처스, 카카오벤처스,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다.
국내 상조 시장은 매년 약 10%의 성장을 거듭하며 선수금 10조 원을 바라보는 시장으로 업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업셀링, 정보 불균형, 서비스 투명성 등의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존재해 고이장례연구소는 이를 디지털로 해결하고 있다.
△아폴론
바늘 없는 연속혈당측정기(CGM)...
신용보증기금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매출채권보험 자동신용평가시스템 ‘ACIS’를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신보는 ACIS를 도입해 매출채권보험 가입 대상 기업에 대한 자료 수집, 신용조사, 신용평가 등 기존 직원이 수행하던 업무를 자동화했다. 이를 통해 보험 상담부터 가입까지 소요 기간을 대폭 단축해 고객이 필요한 시점에 맞춰 원하는 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신용보증기금이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183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신보는 91.6점을 받아 2021년도 평가부터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
신보는 지난해 ‘보증, 그 이상’을 모토로 새 비전 체계를 발표하고, 핵심가치를 ‘고객’으로 설정해 지속적인...
신용보증기금은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3년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134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신보는 금융위원회 산하기관 중 유일하게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신보는 중소기업의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확산과 대・중소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보증 프로그램을...
일방적·시혜적 상생을 넘어선 상호 윈윈형 동반성장 우수 모델 ‘윈윈 아너스’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는 신용보증기금, 인천항만공사,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중부발전, 한국환경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은 이번 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등급을 부여받아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중기부는 밝혔다.
공공기관의...
△글라우드
글라우드가 신용보증기금(KODIT)으로부터 5억 원 규모의 투자금액을 유치했다.
디지털 치과 진료 전환 서비스 기업 글라우드는 치과병원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디지털 치과 진료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모든 요소를 서비스형테스트(TaaS) 형태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디지털 치과 의료기기, 치과 의료 데이터...
금융당국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의 핀테크 특화 대출·보증지원도 올해 2200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0억 원 확대하기로 했다.
김 부위원장은 "유망한 핀테크 기업들이 경쟁력을 강화해 성장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통해 더 큰 후속투자를 유치하는 핀테크 투자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의...
8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오기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신용보증기금(신보)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월 해당 기관에서 대위변제한 대출 건수는 총 2826건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375억 원 규모다. 지난해 2월(1258건, 189억 원) 대비 각각 2.2배, 2.14배 증가했다.
대위변제는 차주가 원금을 상환하지 못할 때 신보 등 정책기관이 대신 빚을...
서울신보와 5대 은행은 자영업․소상공인의 경영난 극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신용보증 대출 대환 시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7000억원의 특별출연부 협약보증 공급 △ESG경영 실천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기금 조성과 특별보증 지원 △5대 은행의 컨설팅을 받은 기업에 대한 특별출연 협약보증 공급 등을 강화하기로 했다.
그간 서울신보는 신용보증 대출의 분할...
신용보증기금은 IBK기업은행과 ‘중소기업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 및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기술 상용화→글로벌 경쟁력 확보로 이어지는 기술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신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R&D과제 수행기업의 연구개발 활성화...
신용보증기금이 혁신금융을 선도할 우수 인재 선발을 위해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7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채용 분야별 인원은 금융사무 분야 60명, ICT 분야 10명이다. 금융사무 인원 중 12명은 ‘지역전문인재’로 채용해 비수도권 지역 장기 근무를 통한 지역 맞춤형 전문가로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본점 소재지인 대구와 경북지역 인재를 대상으로...
이번 투자에는 현대기술투자, 키로스벤처투자, 신용보증기금이 참여했으며, 옴니아트의 시각IP 확보 및 IP 운용 능력과 자체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높게 평가했다는 평이다.
옴니아트는 기존의 시각 IPㆍ라이선스 시장을 디지털 생태계로 재구성하고, 음원처럼 시각 IP를 지금보다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는 디지털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으며, 카테고리별 IP 데이터...
신용보증기금이 제주테크노파크와 성장잠재력을 가진 제주지역 중소기업 발굴과 상장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협약보증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일 제주테크노파크와 체결한 ‘제주도 소재 상장기업 육성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에 따라 기업당 최대 5억 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하고 △3년간 보증비율 90% 적용 △0.3%포인트(p)의 보증료 차감 등...
서민금융진흥원과 신용보증기금에 약 2400억 원을 출연해 대출·보증 공급 재원으로 활용하고, 약 1900억 원 규모로 전기료·통신비, 보증료 경감 등 소상공인의 경비를 지원한다.
소상공인이 채무부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채무조정, 신용회복 등 재기지원 시스템도 구축한다. 당국은 올해 말 은행권 자체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기술보증기금은 채무자의 재기지원을 돕기 위해 25일부터 5월 24일까지 약 2개월간 한시적으로 ‘재기지원 활성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상환능력이 부족한 상각채권 채무자를 대상으로 △채무감면 한도 확대 △현가상환(분할상환금을 현재가치로 환산해 일시상환) 할인폭 확대 △전결권 완화 등의 조치를 통해 채무자의 상환부담을 줄이고...
NH농협은행은 신용보증기금과 '혁신스타트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혁신 스타트업 기업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신용보증기금의 혁신스타트업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용 중인 창업 7년 이내 유망창업·유망서비스·신성장동력산업 영위기업이다.
농협은행은 7억 원의...
기술보증기금은 페루의 중소기업 지원기관인 국가혁신청(Proinnovate)과 신용보증공사(FOGAPI) 관계자를 기보 본점에 초청해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기술평가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기보가 2023년 9월 미주개발은행(IDB)과 체결한 ‘페루형 기술평가시스템(PTRS) 개선 및 역량강화’ 컨설팅 계약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5월과 9월에도 각각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신용보증기금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기술보증기금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개인사업자 및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주요 보증기관 3곳과 손잡고 개인사업자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게 됐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