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세 금감원장, 경북대서 캠퍼스 금융토크 진행

입력 2012-05-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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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현장 체험교육·산학 멘토링제공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16일 경북대학교에서 캠퍼스 금융토크를 진행하고 있다.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은 16일 경북대학교에서 ‘캠퍼스 금융토크’를 진행했다. 캠퍼스 금융토크는 대학생들이 우리 금융의 현실과 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나아가 미래 금융산업의 핵심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소통형 산학연계 금융교육 행사다.

이날 토론에서 권 원장은 정부의 불법사금융 척결대책과 관련해 범정부 차원의 불법고금리·채권추심 등 불법사금융에 대한 일제신고 및 피해구제를 설명했다.

또한 저축은행 영업정지 관련 피해자 구제대책, 신용카드 중소가맹점 수수료 책정 등 당면현안에 대해서도 대학생(한지민 학생), 현장 금융인(이윤희 신한카드 부사장) 등과 의견을 진지하게 제시하며 활발한 토론의 기회를 가졌다.

이날 금융토크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과 은행(천해광 대구은행 부행장보), 카드(이윤희 삼성카드 상무), 보험(김영순 대한생명 인사부장) 등 다양한 금융업종과 직위에서 활동하는 현장 금융인들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경북대 금융동아리와 대구 소재 여타대학등에서 금융분야에 관심이 많은 3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시종 진지하면서도 열띤 분위기속에 토론이 진행됐다"면서 "향후 캠퍼스 금융토크를 서울과 지방에서 번갈아 개최해 지역 간 균형 있는 산학연계 금융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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