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님' '자빠진 쥐'…불교박람회 마지막날도 뜨거운 열기
서울국제불교박람회가 오늘(7일) 폐막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대한불교조계종은 4일부터 7일까지 서울 강남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2024 서울국제불교박람회'를 열고, '재밌는 불교'라는 슬로건하에 다양한 불교 문화를 선보였다. 전시장엔 불교 공예, 불교 미술, 승복 등 의류, 사찰 음식, 불교 예술 등을 소개하는 부스 약 350개가 설치됐다. 특히 올해 박람회가 주목을 받은 것은 MZ세대를 겨냥한 행사와 굿즈들이다. 대표적으로 4일 열린 DJ 공연이었다. 이날 법명 뉴진스님(개그맨 윤성
2024-04-07 14: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