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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성유리, 남편과 달달한 전화 통화…"유리♥성현 쓰고 갈게"

입력 2019-09-23 00:32 수정 2019-09-23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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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JTBC 방송 캡처)
(출처=JTBC 방송 캡처)

'캠핑클럽' 성유리가 남편과의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 말미에서는 감독편 예고가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이효리, 성유리, 이진은 캠핑 도중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180도 다른 모습을 보였다. 이효리는 이상순과 입맞춤하는 닭살 애정행각을 보였고, 이에 핑클 멤버 중 유일하게 미혼인 옥주현은 "오빠 그만하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은 미국에 있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로 안부를 전했고, 성유리는 남편과의 통화에서 "유리♥성현이라고 쓰고 갈게"라고 말하며 모래사장에 남편의 이름을 새겨 넣으며 애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한 주 동안 어떻게 기다리냐", "성유리 남편 부럽다", "이상순 자주 등장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캠핑클럽'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캠핑클럽'은 오는 29일 11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캠핑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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