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4살 여학생 성폭행한 뒤 인증샷 찍은 '무개념' 10대들

입력 2015-10-02 08:48 수정 2015-10-02 08:53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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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벨파스트라이브)

여학생을 성폭행한 뒤 기념사진을 찍은 10대들이 논란이 되고 있다고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러시아 벨파스트 라이브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러시아의10대 남학생 4명은 14살 여학생에게 억지로 보드카를 마시게 하고 성폭행했다. 심지어 이들은 성폭행 후 인증샷을 찍고 SNS에 이를 공개하기까지 했다. 현지 경찰은 가해자들이 자신들이 어떤 일을 저질렀는지 모른 채 이를 자랑하려고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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