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데이 스페셜리포트 [ P4G 서울정상회의 ] “2050년 물고기보다 플라스틱 많아질 것”…P4G 폐막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이날 정상급들은 토론세션에 참석해 기조발제와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과보고 등을 이어갔다. 우선 순환경제 기본세션에서는 '순환경제 전략에 의한 폐기물 배출이 없는(제로웨이스트) 사회로의 전환'을 주제로 전 세계 정부 및 국제기구, 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해 순환경제 전환을 위한 해법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순환경제 세션에서는 롤프 파옛 바젤·로테르담·스톡홀름협약 사무총장의 기조연설이 2021-05-31 23:45 P4G 정상회의 '서울 선언문'..."기후위기 대응, 경제ㆍ사회 재구성 분기점" '2021 P4G 서울 정상회의'가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극복 의지를 담은 '서울 선언문'을 채택하며 성공리에 마무리 됐다. 정상들은 기후위기 대응이 경제와 사회를 재구성하는 분기점이 될 것이라며 정부와 기업, 시민사회가 공동 대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서울 선언문' 전문이다. 1. 우리는 기후위기를 환경문제를 넘어서 경제, 사회, 안보, 인권과 연관된 과제들에 영향을 미치는 시급한 국제적 위협으로 간주한다.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이 국제적 기후위기 대응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고 믿으며, 코로나19는 미래지향적 전략인 2021-05-31 23:44 문재인 대통령 "P4G 정상들, 서울선언문 합의"..."파리협정 실천 위한 방안" 문재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이틀째인 31일 정상급들의 논의 결과물인 '서울선언문' 채택을 공식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밤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주재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정상 토론세션에서 "각국 정상, 국제기구 대표들은 이틀 간의 정상 세션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다시 한 번 공유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국제사회와 시민사회, 기업, 미래세대가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하는 데 합의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정상 토론세션 진행 도중 최종 채택키로 한 서울선언문 2021-05-31 23:43 [ 빌라마저 강남 불패 ] '잘못 샀단 현금청산'…규제가 밀어올린 강남 빌라 몸값 실수요자ㆍ투자자, 공공 주도 개발 비켜난 강남 빌라지시장으로 몰려 강남구 등 빌라 매매값 '고공행진' 공공 정비사업 후보지 거래 끊겨 '찬바람' 서울 강남권 빌라(다세대·연립주택)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매물 품귀 속에 시세가 하루가 다르게 치솟고 있다. 최근 몇년 새 아파트 매매값과 전셋값이 계속 오르자 빌라 매입 쪽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가 크게 늘어난 때문이다. 반면 강북권이면서 공공 주도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공공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곳은 현금청산(재개발·재건축 때 보상을 받고 나가는 것) 우려로 사실상 매매 거 2021-05-31 05:00 빌라마저 '강남 불패'…“집도 안 보고 계약” 서울 빌라 매매 줄어든 달에도 강남 9% 거래 늘어 껑충 뛴 아파트 포기…실수요자 움직여 공공 정비사업 무풍지대ㆍ민간 재개발 기대감 ‘핀셋 투자’ 늘어 "어차피 오를 지역" 증여도 염두 #. 서울 송파구 아파트에 전세로 사는 30대 회사원 A씨는 요즘 주말마다 강남 일대 빌라촌 임장(부동산 현장답사)을 다닌다. 오는 7월 전세 계약 만료를 앞두고 일찌감치 빌라 매입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상황은 여의치 않다. 강남 일대 빌라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가격도 올해 초보다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A씨는 “그래도 아파트보다는 빌라가 2021-05-31 05:00 공공 복합사업 '신길 빌라촌' 가보니…현금청산 우려에 ‘휑’ 지금 사면 입주권 못받아 '거래 절벽' 현금청산 정책에 집주인들 불만 "주민 동의율 3분의 2 못채울 것" “빌라고 뭐고 매수 문의가 뚝 끊겼습니다. 현금청산해야 하는데 누가 들어오겠습니까.”(서울 영등포구 신길15구역 인근 A공인 관계자) 올해 서울 내 빌라 거래가 늘고 있지만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사업) 후보지 내 빌라시장은 꽁꽁 얼어붙었다. 정부가 도심 복합사업 지역의 집값 급등을 막기 위해 2·4 대책 발표일 이후 해당 지역 내 신규 매입 빌라에 대해선 입주권을 주지 않고 현금청산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이에 빌라 2021-05-31 05:00 [ 퇴직연금 샅바싸움 ] 258兆 퇴직연금 샅바싸움…보험 “원금보장 vs 금투 “수익내야” #. 마포구에 사는 직장인 김 씨(38세)는 지난 10년 간 열심히 쌓아온 퇴직연금의 연 평균 수익률이 1%대라는 걸 알고 실망을 금치 못했다. 그렇다고 퇴직연금을 주식형 펀드와 같은 위험자산에 투자하기에는 판단이 제대로 서지 않는다고 말한다. 주식 투자 경험도 없을 뿐더러 퇴직연금을 관리할 시간도 없기 때문이다. 최근 업계에서 디폴트옵션제가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한다. 미국에서는 디폴트옵션으로 퇴직연금 수익률이 연 평균 7%대에 달한다고 들어서다. 디폴트옵션은 금융사가 정한 상품에 자동으로 투자하기 2021-05-27 18:17 ①보험vs증권, 원리금보장형 디폴트옵션 놓고 대립각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 원리금보장형을 포함하는 문제를 두고 보험, 은행 업계와 금융투자업계 간 치열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보험, 은행업계는 디폴트옵션에도 원리금보장형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고, 금융투자업계는 디폴트옵션 도입의 취지가 무색해진다고 반박한다. 여야 간 대립으로 이어지면서 디폴트옵션제도 도입을 위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근퇴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 27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 퇴직연금 시장 점유율은 은행이 51%를 차지하고 있다. 생명 2021-05-27 18:17 ②해외 사례보니…美ㆍ호주 연 7~8% 수익률 디폴트옵션은 해외 선진국 중 상당수가 이미 도입한 제도다. 다만 나라별로 상황이 다르다. 미국, 호주는 디폴트옵션에 실적배당형 상품만 두고 있지만 일본에선 원리금보장형까지 포함했다. 디폴트옵션의 국내 도입을 앞두고 국내에 맞는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 디폴트옵션으로 실적배당형 상품에 투자할 경우 장이 나쁠 땐 마이너스 수익이 날 수 있다는 것에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 2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보고된 20개 국가 중 디폴트옵션 미도입국은 한국을 비롯한 에스토니아, 체코, 슬로바키아공화국 등 4개국에 2021-05-27 18:16 [ 2021 CSR 콘퍼런스 ] "공헌에서 상생으로… CSRㆍESG 일맥상통" 전문가들 한목소리 올해 최대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과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의 이상적인 사회적 연계 방향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가 2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오프라인 및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투데이가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금융위원회, 동반성장위원회, 대한상공회의소, 주한미국상공회의소의 후 2021-05-26 16:59 문국현 “ESG는 초일류 기업의 DNA이자 비결” “ESG는 초일류 장수기업의 DNA이자 비결이다. 사회와 환경, 경제가 번영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은 결국 가치와 비전을 공유하는 공감경영이다.”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창립회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초일류 장수기업들의 고성과 비결’에 대해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 회장은 사회적 책임,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ESG 기반의 새로운 공급망 창출이 대한민국의 GDP가 2배 이상 늘어날 수 있는, 다시는 없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이를 위해서는 2021-05-26 16:43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장 "ESG, 위기이자 기회…각자 해법 고민 필요한 시점"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는 환경적으로 기업에 매우 큰 위협으로 다가와있다. 기업들은 각자에게 맞는 해법을 구하기 위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형희 SK SUPEX추구협의회 SV위원회 위원장은 26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함께하는 기업 CSR 국제 콘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의 중심, ESG'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ESG 경영 흐름이 한 때의 유행으로 끝나지 않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ESG 관련) 컨설팅 회사 사람들이 판매하는 과정에서 2021-05-26 16:40 [ 들썩이는 전세시장 ] 빌라 공공전세 예상밖 인기…문제는 '바늘구멍 뚫기' LH, 민간주택 매입해 첫 공급 117가구 분양에 3141명 북적 올해 물량 2000가구 그칠 듯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달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공공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했다. LH가 민간주택을 매입해 공급하는 첫 공공전세주택이었다. 두 개 단지에서 117가구를 분양했는데 3141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이 26.8대 1까지 높아졌다. 정부가 전세난을 경감하겠다며 지난해 도입한 공공전세주택이 예상 밖 인기를 얻고 있다. 빌라나 오피스텔 전세라도 얻어두자는 불안 심리 '덕'이다. 인기에 비해 느린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게 정 2021-05-26 05:00 “들어갈 집이 없다”… 규제 폭탄에 씨 마르는 전세 아파트 수급 불균형 심화 서울 정비사업 이주 수요 많은데…신규 입주 2만 가구 가까이 줄 듯 분양가상한제 지역 실거주 강제…재건축 추진 단지 세입자 내보내 정부·여당, 실거주해야 입주권, 법개정 추진 서울 강동구는 올해 봄 서울 전세난을 누그러뜨리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상일동 '고덕 자이'(1824가구)와 '고덕강일 14단지'(943가구) 등 중ㆍ대형 아파트 단지에서 잇따라 입주가 시작되면서 대규모 전셋집이 일시에 공급된 영향이다. 이들 단지가 입주를 시작하면서 강동구는 물론 강남구와 송파구 등 이웃 지역까지 전셋값이 일시에 하 2021-05-26 05:00 한 달새 2.1억 껑충… '부르는 게 값' 이주수요 급등하는데 공급 감소 서울 전세 신규계약 신고가 속출 봄 이사철에도 잠잠했던 서울 아파트 전세시장이 다시 들썩이고 있다. 최근 들어 전셋값 기록을 갈아치는 단지들도 늘고 있다. 전세 수요를 못 쫓아가는 공급에 전세난이 재현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5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전세수급지수는 159.2로 지난주(153.4)보다 5.8포인트 올랐다. 올 2월 이후 석 달만에 최고치다. 올해 저점이던 4월 첫주(137.3)와 비교하면 21.9포인트 차이 난다. 전세수급지수는 일선 공인중개사에서 체 2021-05-26 05:00 [ 바이드노믹스 집중분석 ] 6조 달러 부양책·증세에 거세지는 논란 “증세, 저소득층·중산층에 결국 해가 될 것” 투자 심리 떨어뜨려 경제성장 저해할 수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이후 대규모 경기 부양책을 ‘시리즈’로 내놓으며 정부 주도의 경제 재건에 나섰다. 초대형 부양책에 논란도 거세지고 있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후 100일간 3개의 초대형 부양책을 내놨다. 총 부양책 규모는 무려 6조 달러에 달한다. ‘1탄’은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기 위한 1조9000억 달러 규모의 부양 패키지였고, 2탄은 3월 공개한 2조3000억 달러 규모의 ‘미국 일자리 계획’이었다. 부양책 2탄의 잉크 2021-05-25 19:00 큰 정부로의 전환·글로벌 공급망 재편 주도…바이든이 바라는 것은 바이드노믹스, 큰 정부로의 전환 선언한 것이라는 평가 미국 재건을 직접 주도하겠다는 의도 '중국에 질 수도' 위기의식, 정부 주도 공급망 재편으로 이어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정부 주도의 경제 재건에 팔을 걷어붙였다.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 정책을 일컫는 ‘바이드노믹스’의 근간에는 지난 40여 년간 미국의 경제와 정치 질서를 떠받쳐온 ‘작은 정부’에서 ‘큰 정부’로의 전환과 중국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한 글로벌 공급 재편이라는 두 가지 핵심 어젠다가 자리 잡고 있다. 이 어젠다에는 정부가 미국 재건의 주요 원동력이 될 수 있다 2021-05-25 19:00 신자유주의 종식 선언한 바이든, 그 핵심은 기존 경제 사고방식 전복 수십 년 만에 레이거노믹스 종식하고 새 경제 질서 쏘아올려 성장·세금 등 여러 부분서 관점 근본적으로 달라 지출 늘려 수요 살리기·증세 추진 등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 출범은 단순한 정권 교체 수준을 넘어섰다. 수십 년간 서구권 경제의 근간이 된 사고방식을 송두리째 흔들고 있기 때문이다. 국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는 통념을 깨고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 전후로 3탄에 걸쳐 총 6조 달러 규모의 슈퍼울트라급 경기부양안을 내놨다. 한국·일본·대만을 끌어들여 글로벌 공급망 재편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이든은 세계화·신자유주의로 대표되 2021-05-25 19:00 171172173174175176177178179180 많이 본 뉴스 01 주말에 갈리는 한국의 운명…27일 32강 진출 확정할까 [북중미 월드컵] 02 ‘목표가 2배’ 장밋빛 전망 무색...조선 3사, '존스법 악재'에 와르르 03 손흥민ㆍ설영우 제외 전원 '느린 축구'⋯FIFA 데이터가 증명 [북중미 월드컵] 04 월드컵 감독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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