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임신부와 해외여행객을 중심으로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9일(현지시간) CNN은 지카 바이러스는 주로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에 물려 감염되는 질병으로, 임신부가 감염될 경우 태아에게 소두증 등 심각한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지카 바이러스는 황열병, 뎅기열과 같은 플라비바이러스 계열에 속한다. 감염자의 상당수는 별다른 증상을 보이지 않지만 발열, 발진, 관절통, 결막염, 근육통, 두통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증
2026-06-11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