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비공개로 북측 인사와 접촉해 남북교류협력사업을 재개에 나섰다. 제주도는 지난달 4일 남북협력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대북협력물품(의료기기, 산림방재약품, 한라봉 묘목)이 중국 다롄항을 경유해 남포항에 도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력 결과는 제주도와 북측 조선장애자후원회사와 2월 초부터 협력의 기반 아래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 관계관과 남북 협력사항에 대한 전반적인 합의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북측 인사 2명과 오영훈 제주지사, 제주지사 정책고문, 제주도청 담당 국
2026-06-09 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