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일하고 싶은, 깨끗한 공직 문화 쇄신’ “사람이 중심…새 정부 국정과제 이행 힘써 달라”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17일 “공직 사회 변화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지시가 아닌 공감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정부 과천청사에서 ‘2025년 전국 보호기관장 회의’를 주재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그는 이 자리에서 “국가 비전, 국정 원칙과 목표를 잘 이해하고 기본이 튼튼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한 국정 과제 이행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전국 보호관찰소·소년원·국립 법무병원 등 97개 범죄예방정책
2025-11-17 1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