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8일 평택시 포승읍 신영리에서 ‘사랑의 집고치기 농가 희망봉사활동’발대식을 열고 취약농가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엄범식 경기농협 총괄본부장,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봉사단은 노후화된 농가의 도배, 장판 교체, 담장 도색 등 생활불편 해소 활동을 진행했다. 농협의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은 고령 농업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농가를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다. 농업인의 삶
2025-09-0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