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T존 서비스'가 지난 14일 기준 200만 고객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SK텔레콤 측은 이번 'T존' 200만 고객돌파는 지난해 11월9일 서비스 출시 이후 10개월만의 성과라며 T존 사용고객은 월평균 3860원(월정액 2000원 제외)의 통신비를 절감하는 혜택을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반면 200만 고객을 돌파한 'T존'과 달리 유무선통합 경쟁 상품인...
SK텔레콤은 T존 서비스(이하 T존) 통화료 할인지역을 2개로 확대하고 음성안내등 서비스 기능을 강화해 2일부터 운영한다.
지난달 말 기준 85만명이 이용 중인 T존은 고객 1인당 월 평균 5580원을 할인 받으며 월정액 2000원을 감안해도 약 3580원의 실질 요금절감 효과가 있다고 SK텔레콤은 밝혔다.
T존 할인지역 확대는 집과 사무실을 동시에 할인지역으로...
또 영상통화, 선불통화(Pre-Paid), 집에서 이동전화를 사용해도 인터넷 전화 요금만 부과하는 FMS(유무선대체 상품) 서비스인 'T존(T Zone)', 무료음성 등 각종 무료통화 제공형 요금제에도 일괄 적용된다.
이번 초단위 요금체계 전환 이후에도 3초 미만 통화에 대해 요금을 부과하지 않던 기존의 원칙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특히 SK텔레콤이 이번에...
SK텔레콤의 유무선대체서비스(FMS)인 'T존 서비스'가 휴대전화를 통해 할인지역을 알려주는 등 서비스를 대폭 개선한다.
SK텔레콤은 21일 휴대전화에서 'T존 서비스'의 할인지역을 알려주는 알리미 기능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T존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주소를 할인지역으로 등록하고 할인지역 내에서 이동전화 통화를 할 경우 인터넷 전화 수준의...
31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존서비스를 이용하는 55만 가입자 1인당 통화료 할인금액은 약 5300원이며, 가입에 따른 월정액 2000원을 감안할 경우 1인당 약 3300원의 통화료 절감 효과가 있다.
T존 서비스는 가입자가 원하는 주소지를 할인지역(Zone)으로 등록하고, 월정액 2000원을 내고 할인지역 내에서 이동전화 통화를 하면 인터넷 전화 수준의 월정액 기본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