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쥬라기 공원’ 시리즈에서 고생물학자 앨런 그랜트 박사를 연기한 뉴질랜드 배우 샘 닐이 별세했다. 향년 78세.
13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가디언 등 외신을 종합하면 닐의 가족은 이날 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별세 소식을 발표했다. 가족들은 닐이 호주 시드니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가족들은 닐의
국내 첫 자체 개발 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인 큐로셀의 ‘림카토주’가 올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획득하면서 국내 CAR-T 산업이 연구개발(R&D) 중심에서 상용화 단계로 진입했다. 첫 국산 CAR-T 탄생을 계기로 후속 개발 기업들도 임상시험과 글로벌 협력을 확대하며 차세대 치료제 개발 경쟁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바
악성 림프종 표적 항원 ‘CD30’ 정밀 타격…기존 치료제 내성 극복 신규 에피토프 발굴최초 카티 ‘킴리아’ 개발한 유펜과 공동 특허권 등재…글로벌 기술이전 추진 가속
항암 면역세포 치료제 전문기업 앱클론이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CAR-T) 분야의 세계적 권위 기관인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UPenn, 유펜)와 손잡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독
앱클론이 재발·불응성 혈액암 치료를 위한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1)'의 임상 2상 환자 모집을 마쳤다. 연내 최종 임상 데이터를 확보해 품목허가를 신청하는 한편 해외 상업화와 글로벌 기술 협력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앱클론은 재발·불응성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 중인 CAR-T 치료제 네스페셀(AT10
3자배정 유상증자 합류…미국 임상 2상 마친 ‘GPC-100’ 독점 우선협상권 획득CAR-T 부스터 및 차세대 비만치료제 선점
에이프로젠의 자회사 앱튼이 바이오벤처 지피씨알을 인수하며 차세대 면역항암제 및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 선점에 나섰다.
앱튼은 지피씨알이 실시하는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최대주주로 등극할 예정이라고 2일 공시
키메라 항원수용체 T세포(CAR-T) 치료제 개발기업 앱클론이 튀르키예 파트너사 TCT 헬스테크놀로지와 혈액암 치료제를 넘어 고형암과 차세대 생체 내(In-vivo) CAR-T까지 공동 개발 범위를 확대한다. 튀르키예 임상과 제조 인프라를 기반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 진출에도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앱클론은 튀르키예 파트너사 TCT 헬스테크놀로지(TC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체 플랫폼 기술을 활용한 라이선스 사업 확대에 나선다. 생산 플랫폼부터 이중항체, 항체약물접합체(ADC), 뇌혈관장벽(BBB) 셔틀까지 차세대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고객사의 신약 개발을 지원하고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정형남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연구소장(부사장)은 2
에스티팜이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중심의 기존 위탁개발생산(CDMO) 경쟁력을 메신저리보핵산(mRNA), 지질나노입자(LNP), 가이드리보핵산(gRNA) 등 차세대 RNA 치료제 전반으로 확장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석우 에스티팜 전무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바이오 USA)’ 현
새하얀 무균복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싸맨 연구원들이 들어선 방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오직 한 명의 암 환자를 위한 맞춤형 치료제가 만들어지는 장소다. 오염 방지를 위해 허리 아래로 손을 내리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 이 공간에서 국내 기술로 독자 개발한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가 탄생한다.
큐로셀은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둔곡지구에
“혈액암에 CAR-T(키메릭항원수용체 T세포) 치료제만큼 효과 좋은 약은 없습니다. 큐로셀의 실력만으로 이렇게 뛰어난 약을 출시한 만큼 ‘림카토’의 리얼월드데이터(Real World Data, RWD)를 더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대전 유성구 큐로셀 본사에서 만난 전동혁 큐로셀 생산기술센터장(상무)은 국산 1호 CAR-T 치료제 림카토의 상업적 성공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DRC)에서 에볼라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진원생명과학이 참여한 에볼라 DNA 백신 연구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유행 중인 분디부교(Bundibugyo) 에볼라에 대한 승인 백신은 없지만, 기존 연구에서 강력한 T세포 면역반응이 확인된 만큼 향후 차세대 에볼라 백신 개발의 기반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진원생명과학은 최근
삼성서울병원이 글로벌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가 17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 아시아-태평양 베스트 전문병원’ 평가에서 암과 호흡기, 소화기 3개 분야에서 최고 병원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조사업체인 독일의 스타티스타(Statista Inc.)에 의뢰해 한국과 일본, 호주, 대만, 싱가포르, 태
GC녹십자(GC Biopharma)는 앱클론(AbClon)과 인비보(in vivo) CAR-T 세포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GC녹십자의 ‘mRNA-LNP’ 플랫폼 및 GMP 생산역량과 앱클론의 CAR-T·항체 플랫폼 기술, CAR-T 임상경험을 결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인비보 CAR-T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패스트트랙 지정을 획득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미국 바이오 기업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지바스토미그(Givastomig, ABL111)가 FDA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은 후보물질은 개발 과정에
GC녹십자는 앱클론과 차세대 생체 내 키메릭항원수용체-T세포(인비보 카티·in vivo CAR-T) 치료제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GC녹십자가 보유한메신저리보핵산(mRNA)-지질나노입자(LNP) 기반 세포 특이적 발현·전달 기술 및 GMP 생산 역량에 앱클론의 독보적인 카티 기술력과 T세포
큐로셀(Curocell)은 자체 개발한 CAR-T 치료제 ‘림카토(RIMQARTO®, 성분명 안발캅타젠오토류셀)’의 임상2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혈액학 전문 학술지 ‘블러드(Blood)’에 공식 게재됐다고 15일 밝혔다. 림카토는 PD-1과 TIGIT 발현을 낮춘(knockdown) CD19 CAR-T이다.
큐로셀은 이번 논문 게재가 림카토의 임상적
HLB의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일본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 치료 백신 후보물질의 현지 임상시험에 돌입하며 글로벌 면역치료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죈다. 연간 1000억엔 규모에 달하는 일본 알레르기 시장에서 일시적 증상 완화가 아닌 근본적인 치료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전략이다.
HLB는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11일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
셀트리온(Celltrion)은 지난 11일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World Bispecific & T-Cell Engager Summit South Korea 2026)’에서 HER2xCD3 이중항체 ‘CT-P72(ABP-102)’의 전임상 중간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CT-P72는 셀트리온이
셀트리온이 차세대 다중항체 신약 ‘CT-P72/ABP-102’의 효능과 내약성 등을 입증하고 여러 고형암에 대한 적응증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12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전날 서울에서 열린 ‘세계 이중특이항체 & T세포 인게이저 서밋 사우스 코리아(World Bispecific & T-Cell Engager Summit South Korea)’에서
독자적 ‘iRAC’ 플랫폼 기반 혁신신약…글로벌 기술이전 논의 본격화
에이비온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행사에 참여해 독자적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에이비온은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2026’에 참가해 자사의 인터페론-베타 항체접합체(iRAC) 플랫폼 기술이
지난달 유명 배우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며 혈액암을 둘러싼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혈액암은 악성 림프종(이하 림프종), 백혈병, 다발골수종 등으로 나뉜다. 이 가운데 림프종은 국내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혈액암이다. 초기 증상이 감기 몸살과 비슷해 조기 발견이 쉽지 않은 한편, 사망률 또한 높은 암으로 꼽힌다. 림프종에 관한 궁금증을 김대식 고려
건선 환자에게 여름은 호전의 계절로 알려져 있다. 건조하고 추운 겨울보다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실제 환자들의 체감은 다르다. 반소매와 반바지를 입는 여름철은 노출 부담으로 심리적 위축이 극심해지는 시기다. 피부가 드러나는 계절, 건선 환자에게는 ‘보이는 고통’이 더 크다. 건선에 관한 궁금증을 유광호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피부과
노화로 인한 허리 통증인 줄 알았더니 혈액암이라니…. 다발골수종 진단을 받은 환자가 늘어나는 추세다. 다발골수종은 백혈병, 악성 림프종과 함께 3대 혈액암으로 불린다. 주로 65세 이상 환자에게서 발생해 ‘노인 혈액암’이라고도 하며,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 다발골수종에 대한 궁금증을 정성훈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혈액내과 교수와 함께 풀어봤다.